[DOGMA] 미르M 글로벌 디바인(DIVINE) 스테이킹 & DOGMA 지표 트래킹 (02/03)

매수 매도 권유 혹은 추천이 아닌 정보공유 및 개인적 견해를 기록하기 위한 글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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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본격적으로 DIVINE & DOGMA를 나름 깊게 파악한 후 (DOGMA 동일체 선언 2일차)

앞으로 트래킹해 나갈 여러 지표를 들여다본다.

먼저, 내가 앞으로 받아갈 예상 DOGMA 리워드의 감속화 여부.

초기부터 틈틈히 체크한 디바인 스테이킹 총량의 흐름을 나열해 보았다. 아무래도 DRONE 보상비율이 높기에, HYDRA보다 DRONE 물량의 증가속도가 빠르다.

그래서 DRONE 스테이킹하는 개인들의 보상량이 상대적으로 빠르게 줄어들고 있을 것 같고, 단, 둘 다 최근에 모두 약간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고 갈수록 HYDRA의 양도 점점 늘어나는 것도 확인이 됨. (응 괜찮아 난 둘 다 보유 중)

내가 받고 있는 DOGMA의 총 보상물량도 뭐 첫날엔 정말 혜자였구나.. 싶을만큼 눈에 띄게 줄어들지만, 괜찮다.

난 어차피 '20년 동안' 꾸역꾸역 받아먹을 거기 때문에...!?!( 걍 미쳤음)

- 아, 원금 회수? 어차피 한달이든 두달이든 턴어라운드는 될거라 봐서 우선 순위에는 두지 않고 있음

그래도 항상 강조하는 리스크 관리는 필수이기 때문에 지속되는 보상을 어떤 포인트에서 어느 곳에 더 비율적으로 분산할지도 개인의 성향에 따라 플랜도 짜놓는 건 필요하다고 보여짐.

혹자, 본인이 스테이킹에 들어간 토큰들의 원금 회수가 무엇보다 우선이면, 즉각 달러화 및 위믹스화 하거나 기존 토큰으로 스왑하는데 집중하는게 맞다. 그 이 후, 다음 보상분을 어떻게 활용할 지는 또 각자의 뷰에 따라 달라질 듯.

그리고, 다음 확인한 지표는 DRAIN 시스템(DOGMA 소각장치)의 가동 시그널 포착.

아직 정식으로 표국거래소(Wayfarer's EX) 정식 오픈은 안한 듯 한데 테스트용인지 몇개가 트잭에 나와있고 그 수수료가 DRAIN에서 소각된 것도 확인됨. 곧, DOGMA는 물량도 풀리긴 하지만 거래소의 활성화 여부에 따라 소각장치도 활성화되어 갈 것이다. 과연 하루 얼만큼의 DOGMA가 민팅량 대비 소각되어 갈런지?

(매우 기대 중. 유저들의 왕성한 경제 활동을 기대!! 위믹스달러 만세~~)

또, DOGMA의 페어풀 예치볼륨도 늘어났다. 동일한 매도물량도 스왑풀이 커지면, 큰 시세 하락없이 받아낼 수 있는 기초 체력이 높은 걸로 본다. 현재 하락률이 큰 폭인 게임 토큰 페어풀의 특성(ex. 잉카 토큰)을 보면 모두 다 스왑풀의 규모가 작다는 점. 얼마 전 포스팅에서도 앞으로 회사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강조했음.

그런 면에서, DOGMA는 풀리는 유통량 대비 빠르게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어 페어풀 예치볼륨이 커지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다. (물론, DRONE도 비슷한 규모이지만 DOGMA가 역전한 상황이다. )

https://mirmglobal.com/notice/notice/3889

MIR M: Vanguard and Vagabond The largest P&E MMORPG in the world and the official sequel to MIR4

mirmglobal.com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거버넌스 투표의 시작!!

보스 거버넌스가 예상보다 빠르게 오픈된다. 당장 3일 뒤에 보스몹을 잡을 수 있는 서버가 결정되기에, 현재 투표도 진행되고 있다. 유저들이 본 시스템을 빠르게 파악하고 수집에 나서고 있을 수 있을 것이라 예상함.

다만, 초기 보상물량이 아직 많은 수준이기에 공급을 따라잡을 수준의 수요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이 정도만 보아도... 개인적으로 하루 하루 다르게 DOGMA에 대한 상당히 신뢰가 생긴 것 같다.

( 그냥 게임파이에 1년반 넘게 절여질대로 절여진 나새끼임. 자기 경험이나 판단 없이 덜커덩 따라믿지 말기 )

앞으로 이 지표들이 DOGMA의 유통량 및 수요/공급에 어떻게 영향을 끼치는지 틈틈히 그리고 꼼꼼히 변화를 체크해 나가야 함. 어떤 변곡점이 생기는지 또 혹시 모를 우려 상황이 생길 수도 있기에...

그리고 예전 드레이코(DRACO)의 실패 복기에서도 강조하였지만, 게임파이 토크노믹의 핵심은 결국!

투자자 혹은 유저들에게 얼마나 토큰의 소모와 수요처를 이끌어 내고, 신뢰를 쌓아가며 궁극적으로 "인플레 상황을 잘 버티고, 디플레 전환을 이끌어 내느냐." 이것 뿐이다.

메타포

DOGMA는 디플레 구조를 갖추기 위해 얼마나 잘 설계되었고 잘 동작하는지, 판단하고 체크해 나가면 된다.

그저 성급하고 섯부른 감이 아닌 명확한 기준과 데이터를 기반해서 자금을 운영해나갈 것. (이 또한 블록체인의 정보 투명성이 받쳐주기에 가능함.)

투자란 최대한의 분석과 각각의 확률,

그리고 스스로의 믿음으로 완성시키는 베팅 게임.

메타포

이제까지의 경험과 교훈을 바탕으로 만족스런 수확을 거둘 날까지!

위-멘, 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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