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 무더위를 잊고 포켓몬 잡다

반갑습니다.^^

아이들이 여름방학 중이라 요즘은 24시간 아이들과 붙어 있어 저 나름 힘들고 스트레스도 좀 받고 그렇습니다.

아이들이 요즘 포켓몬에 푹 빠져 있습니다.

더운 날 물놀이보다 포켓몬 잡기가 더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근처 공원에서 포켓몬을 잡기로 했습니다.

더워서 지칠 만도 한데 둘 다 열심히 합니다.

따라다니는 제가 먼저 지칠 거 같습니다 ㅋㅋ

도대체 포켓몬이 뭐길래~~

아이들을 키우다 보면 이해되지 않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아이들도 엄마인 제가 이해되지 않는 것이 한두 가지가 아니겠죠?!ㅋㅋㅋ

이해가 되지 않지만 아이들을 통해 늘 새로운 건 배웁니다.

때론 밉지만 때론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오늘도 열심히 살아갑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