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ck 151. 블루 아카이브 3주년 기념 곡(ブルーアーカイブ) - 맑고 푸른 하늘, 싹트는 마음(澄んだ青空、萌ゆる心) feat. 유우노 요시미, 미츠키요(夕野ヨシミ/ミツキヨ)
브루아카는 갓겜이다. 우에사카 스미레는 신이다.
그런고로 카스미는 레전드다.....
네. 언제나의 이상한 소리입니다.
블루 아카이브의 3주년 기념 악곡입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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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 - 맑고 푸른 하늘, 싹트는 마음
작사 - 유우노 요시미 / 작곡 - 미츠키요
카스미 / カスミ (CV.우에사카 스미레 / 上坂すみれ)
유카리 / ユカリ (CV. 무라카미 마나츠 / 村上まなつ)
하레 / ハレ(CV. 카이하라 레이나 / 貝原怜奈)
모미지 / モミジ (CV. 오오가메 아스카 / 大亀あすか)
에이미 / エイミ (CV. 마츠나가 아카네 / 松永あかね)
いくつも重ねた想いが ざわめく季節を越えてく
이쿠츠모 카사네타 오모이가 자와메쿠 키세츠오 코에테쿠
몇 번이고 겹쳐왔던 마음이 떠들썩한 계절을 넘어가
遍く喜びと 限りない感傷 何度も何度も伝えよう
아마네쿠 요로코비토 카기리나이 칸죠오 난도모 난도모 츠타에요우
기쁨과 한도 없는 감정을 몇 번이고 몇 번이고 전해가자
間違いだらけの日々にも 涙に揺れてた夜にも
마치가이다라케노 히비니모 나미다니 유레테타 요루니모
오답 투성이의 나날에도 눈물에 흔들렸던 밤에도
優しさと強さを 教えてくれたから
야사시사토 츠요사오 오시에테쿠레타카라
상냥함과 강함을 가르쳐주었으니까
今でも いつまでも覚えてる
이마데모 이츠데모 오보에테루
지금도 언제까지나 기억하고 있어
心と心をつなぐ言葉 瞳に宿した意志の力
코코로토 코코로오 츠나구 코토바 히토미니 야도시타 이시노 치카라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말 눈동자에 깃들었던 의지의 힘
雲ひとつ無い眩しい日常を 思うがままの青春を
쿠모 히토츠 나이 마부시이 니치죠우오 오모우가마마 세이슌오
구름 한 점 없는 눈부신 일상을 생각하는 대로 청춘을
共に感じたくて
토모니 칸지타쿠테
같이 느끼고 싶어서
あの日から同じ空の色は青
아노 히카라 오나지 소라노 이로와 아오
그 날부터 같았던 하늘의 색은 파랑
でも少し違って見えるのは何故だろう
데모 스코시 치갓테 미에루노와 나제다로우
그렇지만 조금 다르게 보이는 것은 어째서일까
意味の無いことなどひとつも無かったね
이미노 나이 코토나도 히토츠모 나캇타네
의미 없는 일 같은 건 하나도 없었지
この手をもう離さないでよ
코노 테오 모우 하나사나이데요
이 손을 더 이상 놓지 말아줬으면 해
Blue sky, blue…
Never cry here
廊下ですれ違うその度 こんなに鼓動が高鳴る
로오카데 스레치가우 소노 타비 콘나니 코도오가 타카나루
복도에서 스쳐 지나갈 때마다 이렇게나 고동이 울려와
戸惑う指先が そらがきした軌跡
토마도우 유비사키가 소라가 키시타 키세키
망설이는 손 끝이 허공을 가르는 궤적
切ない形をしていた
세츠나이 카타치오 시테이타
애달픈 모습을 하고 있었어
正義と正義のぶつかる音 歪んだ希望に縋る叫び
세이기토 세이기가 부츠카루 오토 유간다 키보오니 스가루 사케비
정의와 정의가 부딪히는 소리 뒤틀린 희망에 매달린 외침
誰かのためにその手伸ばす姿
다레카노 타메니 소노 테 노바스 스가타
누군가를 위해서 그 손 뻗는 그 모습
自分自身のことなんて何も顧みずに
지분 지신노 코토난테 난모 카에리미즈니
자기 자신에 대한 것은 아무것도 돌보지 않은 채
どこまでも続く空の色は青
도코마데모 츠즈쿠 소라노 이로와 아오
어디까지나 이어지는 하늘의 색은 파랑
少しずつその景色は変わってくだろう
스코시즈츠 소노 케시키와 카왓테쿠다로우
아주 조금씩 그 경치는 바뀌어가겠지
熱に溶かされて 溢れ出す感情
네츠니 토카사레테 아후레다스 칸죠오
열에 녹아가서 흘러넘치는 감정
今すぐ ほら 受け止めてよね
이마스구 호라 우케토메테요네
지금 바로 자 받아들여줘
Blue sky, blue…
Never cry here
萌ゆる心 その煌めき いくつも集めたら
모유루 코코로 소노 키라메키 이쿠츠모 아츠메타라
싹트는 마음 그 반짝임 여러 개를 모아본다면
それぞれの色が混ざり合いながら
소레조레노 이로가 마자리 아이나가라
각각의 색이 섞여 어우러지면서
昇ってく 向かってく 青い久遠の果て
노봇테쿠 무캇테쿠 아오이 쿠모노 하테
올라가고 나아가는 푸르른 구름의 저편
不安も孤独も 両手で静かに
후안모 코도쿠모 료오테데 시즈카니
불안도 고독도 양 손으로 살며시
掬い上げてそっと包みこんでくれた
스쿠이아게테 솟토 츠즈미콘데 쿠레타
건져올려서 살짝 감싸 주었어
どうしようもないほど惹かれてく気持ち
도우시요우모 나이 호도 히카레테쿠 키모치
어떻게 할 수 없을 정도로 끌려가는 기분
その手はもう離さない
소노 테와 모우 하나사나이
이 손은 더 이상 놓지 않아
あの日から同じ空の色は青
아노 히카라 오나지 소라노 이로와 아오
그 날부터 똑같은 하늘의 색은 파랑
違って見える理由が今ならわかるよ
치갓테 미에루 리유우가 이마나라 와카루요
다르게 보이는 이유를 지금이라면 알 수 있어
澄んだ青空に続いてく日常
슨다 아오조라니 츠즈이테쿠 니치죠우
개어진 푸른 하늘에 이어져가는 일상
この手をもう離さないでよ
코노 테오 모우 하나사나이데요
이 손을 이제는 놓지 말아줘
Blue sky, blue…
Never cry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