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숨겨진 궤짝까지 털어보았다...
와... 뭐지?... 이번에 정말 빡이 쳐서 성소의 마지막 방까지 털어봤다. 이벤 파드 그릇 때문에 끝내 성소에서 과금을 하게 되었는데 와... 실화냐 이거...
정복자레벨 116이다. 아직까지도 이벤 파드의 끈기가... 안나왔다... 정말 저주캐인건가?...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_-... 디아블로 이모탈... 정말 나한테 이럴거야?...
위 사진을 보다시피 성소 끝방까지 갔다. 이번에 처음 가봤다...
'숨겨진궤짝'이 있는지도 몰랐다. 마지막 방에서 궤짝 하나씩 여니까 가운데에 뭔 불이 하나씩 켜지더라.... '오오!!... 그릇 천장있었어?!...' 엄청난 기대를 했다... 와... 그럼 그렇지! 디아블로 이모탈이 그럼 그렇지! 그릇에도 천장을 만들어놨구나! 아니면 애초에 마지막방까지 털어야 그릇이 나오는 구나! 했는데...
빛이난다!... 오오오!!!.... 드디어 이벤 파드의 끈기를 먹겠구나... 와... 24000원짜리였구나...
짜잔!!!.... 오예... '숨겨진 궤짝'이라고 하나 튀어오르더라. 와 뭐냐... 이런 게 있었어?... 와...ㅠ_ㅠ 드디어 나오는구나... 진짜... 확률로는 안되니까 이렇게 과금으로 얻어야 하는구나... 진짜 거지같다... 가챠라는 거 정말 게임에서 없어져야해!... 라고 하면서 아무튼 그릇을 얻게 되었으니 그래도 괜찮아... 하면서 열었더니...
ㅆ..... ㅆㅂㄹㅁ....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 수가 없다... 와.... 그릇... '안나왔네?....' 주옥 같다... 와...
116레벨 동안 하루도 안빠지고 상자 못해도 4~5개씩 열었고... 과금해서 마지막 방까지 털어서 숨겨진 궤짝까지 열었는데... 와... 이게 진짜 실화야?... 진짜야 이거? 리얼?... 와... 디아블로 이모탈... 갑자기 정나미 뚝 떨어지는데 이거... 진짜 제대로 정나미 떨어지는데....
역시 천장이 아니었네... 1% 확률이었네....
....미쳤다... 아직도 이벤 파드의 끈기는... 공석... 와... 진짜 쇼킹하다. 충격이네...
마지막방까지 털어보니까 '제압의 돌'은 엄청 많이 모이더라. 핵과금러들은 이거 겁나게 열겠네...
유형별 제압의 돌 33%.... 1%의 확률로 이벤 파드의 끈기.... 1%..... 1%.............. 이렇게나 안나온다고?..... 이거 버그는 아니겠지?....
내 캐릭터만 버그걸렸을리는 없을테고....... 운이 정말 개O같이 없다는 얘기인데.... 아니면 다른 유저들도 이런가.... 와......... 가챠 때문에 결국은 과금을 했네... 와... 진심 정나미 뚝 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