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신작 모바일 게임 : 디아블로 이모탈 망겜vs갓겜일까(+여론 반응)

블라자드의 모바일 신작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전설의 게임이란 명성에 걸맞게

사전 예약자만 전세계적으로

3,500만명

비교하자면 엔씨의 리니지W의

사전 예약자는 1,300만명

일단 블라자드 팬덤이 두터운 해외는 그렇다 치더라도

국내에서도 디아블로 이모탈이 이렇게 관심을 받는 이유는

도박 형태의 확률형 아이템 미도입으로

과금에 대한 피로감을 해소하게 했다는 점과

재미를 반감하는 자동 전투 시스템을

도입하지 않아 유저들 입장에서

환영을 받고 있지 않나 싶은데

한마디로 게임 플레이 자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제작된 게임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위의 밈을 뒤로한채

무려 3년 6개월 이상의 개발을 해서

탄생한 모바일 게임이라 반응이

긍정이든 부정이든

주목을 받지 못할 수가 없는 상황인셈이죠

그렇다면 실제 후기는 어떨까?

일단 사람마다 여러 의견들이 있지만

장점과 단점을 추려서 요약해보자면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그래픽

일단 그래픽이 그렇게

좋아 보이지 않는건 사실이지만

고사양 그래픽이 아니라

렉이 크게 걸리지 않고

플레이하기 편하다는 입장과

흔한 중국발 전투 게임 퀄리티와

다를 것이 없다 시대를 잘못탓다는

입장으로 나뉘는 중입니다

(참고용 기적의검 그래픽)

스킬

스킬을 사용하는데 칸이 4개 밖에 없어

단조롭게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캐주얼하고

조작하기 쉬워 재미를 느낀 유저가 있는 반면

단순해서 질린다는 반응도 적지 않습니다

과금

과금이 전혀 없다는 식으로

홍보가 되긴 했지만

과금 요소가 일절 없다고는

말할 수 없어

유저들의 반응 또한 엇갈립니다

리니지 보다 훨씬

적은 돈이 들기 때문에 괜찮다와

리니지 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과금은 과금이다

거래

장비 거래는 불가능

보석 거래 가능

결국 불편함

타격감

자동 사냥이 아니라 분명 타격감은 존재하지만

타격감에 예민한 사람에게는 100% 충족 안되는 정도

네티즌들 반응

의견 종합

1. 던파 모바일 > 디아블로 이모탈

2. 시대 착오적인 게임이다

3. 너무 빨리 질린다

4. 과거에 얽매여 있는 게임이다

5. 중국 게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