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7, 20/아나의 일기/날씨가 습했다. 저녁에 소낙비가 왔다/원신 닐루 너무 얻고 싶다ㅠ.ㅠ/또봇 대도시의 영웅들/캐리야 학교 가자/카비온/콩순이와 친구들9

1, 날씨가 습했다.

목요일도 그렇고 금요일에도 비가 오긴 왔었는데

토요일 낮에는 비가 오지 않고 습하기만 했다.

토요일에 비가 많이 온다고 그랬던 것은 같은데

저녁에 많이 올 것으로 봤지만

저녁에는 많이 오지 않고 대신에

소낙비가 오후 늦게인가 저녁 사이에 지나갔고

밤9시 쯤에도 다시 한번 소낙비가 왔다.

2, 닐루 진짜 채림 님이 음색이 예뻐서 그런 것도 있지만,

너무 너무 아름다워서 닐루 꼭 얻고 싶다ㅠ.ㅠ

이번 원신 이벤트가 닐루가 나오는 이벤트라서

더 얻고 싶어진다 ㅠ.ㅠ

물론 그 시전에 시그윈을 얻어서 어쩔수 없지만 ㅠ.ㅠ

또 시그윈도 너무 귀엽고 성능도 괜찮아서 마음에 들지만,

닐루는 진짜 여신이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너무 예쁘다!!!

그런데 이번에 놓치면 닐루 얻을 기회가 없는데 ㅠ.ㅠ

그냥 다음을 기다려야 할까 ㅠ.ㅠ

또 언제 닐루가 나올지 ㅠ.ㅠ

한편 유튜브에서 나타에 대한 얘기가 나오는데

나타에 대한 얘기가 이미 4.8 특별 방송에서 나왔었난 보다.

나는 볼 기회가 없어서 볼 수 없었다.

아무래도 블로그를 이용할 수 없다보니

특별방송 얘기도 링크하지 못했다.

그런데 4,7 특별방송에서 댓글에 나타에 대해서

얘기를 해서 나타가 펫을 의미하는지 알았는데

새로운 원신의 월드였다.

그러니깐 2022년 수메르 2023년 폰타인에 이어서

새로운 월드가 개방된다는 얘기인데

새로운 캐릭터를 잠깐 소개하는데

솔직히 지금까지 본 캐릭중에서는 그렇게 예쁘다고 느끼는 캐릭은 없지만, 몇몇 괜찮은 캐릭터가 있더라

특히 도희 님이 더빙해서 맡으신 캐릭터는 진짜

닐루 다음으로 꼭 얻고 싶은 캐릭터다.

한편 나율님은 가장 중요한 캐릭터를 연기하셨는데

이 캐릭도 꽤나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라서

기회가 된다면 얻고 싶다.

다만 그래도 내 첫번째 픽은 도희 님의 돌고래 타고 다니는 캐릭터다.

3, 이제 파리 올림픽이 10 9 8 7 6일밖에 남지 않았다.

개막식은 토요일 새벽 2시쯤에 중계 방송 해주는 것 같다.

근데 아직까지는 크게 기대하지 않고 있다.

N, 최근에 걸그룹이 나오는 CF 광고를 봤는데

아일릿의 원희가 나오는 포카리스웨트나

IVE의 파파존스

에스파의 KB국민은행

근데 IVE 광고 중에서

파파존스외에 이미 펩시 광고가 있었더라

내가 주로 KBS만 봐서

SBS에서 하는 광고는 못 봤는데

지금까지 계속 하고 있었다.

5, SBS와 KBS에서는 영화를 소개해주는 프로가 있는데

SBS에서 방송되는 접속 무비월드도 가끔 보는데

접속 무비월드 끝나고 다음 방송 예고 들어가기 전에

주로 SBS 뉴스 하기전에 어떤 영화에 시사회에 대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오늘 캐치! 티니핑 극장판에 대한 시사회 화면이 나왔다.

물론 이것은 아주 잠깐 이런 시사회가 있었다

정도로 나오는 거지만,

캐치! 티니핑이 소개 되다니 너무 기분이 좋다^^

6, 또봇:대도시의 영웅들을 봤다.

캐리야 학교 가자를 봤다.

마카앤로니3는 오늘도 패스 했다.

카비온을 봤다.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9을 봤다.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9은 오늘 이야기로 시즌을

마무리 했다.

7, 불후의 명곡을 오랜만에 봤다.

저번에 이어서 오늘도 러블리즈 케이가 출연하는 것을

우연히 보고 불후의 명곡을 봤는데 배우 정지소와 함께

나왔다.

8, 미녀와 순정남 35회를 봤다.

9, KBS 9뉴스를 봤다.

이번주 주요 생각

자본주의나 공산주의나

확성기 재개하는 것을 보면서 남한이나 북한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국민의힘이나

전동킥보드 사고가 연이어 발생했다.

진짜 답답하다.

어떤 기사에 확성기 틀면서

무슨 노예로 부터 해방 되라고 그런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노예라...

한국은 자유가 북한보다 더 있지만,

거기가 노예인거나 여기가 노예인거다

똑같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제주, 인천 경선

압도적으로 이재명 1위

이게 민주주의 정당인가 그런 생각이 든다.

다음으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된다면

이것은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이 확실해 보였다.

미국의 바이든과 트럼프를 보면서

첫번째 드는 생각은 트럼프 대통령이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 경험과 경력이 부족한 것이 아닌가 그것이 우려돼서

어떻게 보면 단기간에 해결 될 것처럼 보이지만,

그래서 나도 기대를 하는 것도 있지만,

문제는 불확실성이다.

우크라이나도 그렇고 한반도 문제도 그렇고 이스라엘도 그렇고

제대로 매듭짓지 않고 해결 되는 것은 아닌가 그점이 걱정인거다.

한국에서는 정치인이 피습하는 일이 있었는데

미국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다.

축구협회 진짜 문제가 많았다고 본다.

예전에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때부터

그 때도 문제가 있지 않나 했는데

그리고 드디어 최근에 안정환 해설위원도

입을 열었다.

그리고 이미 예전부터 문제가 많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나는 왜 한국 축구는 4년 후만 보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이미 이것은 2018 러시아월드컵 때부터

생각했던 거고 그 이전이라고 하면 2011년부터 다.

그때 이미 왜 한국 축구는 단기간의 성과만 볼까..

왜 항상 16강 진출만 바랄까 그게 이상했다.

러시아월드컵 때 멕시코에게 지고 나서

박지성 해설위원이 한국 축구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고

그랬던 것 같은데 그런데 한국 축구는 변한 것이 없었던거다.

2018년 독일전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6강이라는 성과가

이런 문제점을 들어내지 못하게 했던 거다.

모기가 본격적으로 뜯기 시작했다ㅠ.ㅠ

매미가 저번주 일요일부터 시작해서 5일 동안 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