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사파리존
Pokemon Go Safari Zone
일요일 오전에 다녀온 이야기
(우리집 남자 한 분이 포켓몬 홀릭. 밤바다 물류차 쫓아다니는 사실. 나도 어렸을때 띠브실 모으면서 자람)
피카츄 한 네마리가 서있음
생각보다는 얘는 인기없고
매시간마다 선착순 사진촬영해주는 인형이 인기있음. 근데 줄서기 치열하여 실패.
얘를 비롯한 많은 포켓몬들을 잡았음
근데 포켓몬볼 낭비로 가자마자 볼이 다 떨어져서
나는 하지도 못했다…
엄청난 기대보다는 허접했던.
그냥 처음엔 이게모야??? 이런 생각
큰 호수를 돌고
포켓몬은 한 30분만에 시시해져서 (사실 잘 모름)
자전거 빌려서 호수 한바퀴를 탔지.
길 건너가면 자전거가게 많음
1h = 10,000원
호수를 돌다보니 일본에서 온 나이 비슷한 가족들을 보면서 전세계의 인기를 실감했다
나아가 앞으로 좀 더 신경쓰면 세계적인 행사가 될거 같다고 느낌 (고양시 고생했다)
덕분에 호수공원 근처 맛집은 인산인해
가서 인형사줄께로 큰소리쳤는데
굿즈는 하나도 안팔았음
왜 그런지 묻고싶음
엄청난 경제창조를 할거 같은데 왜 안할까???
언젠가는 #프리즈 능가할거 같은 #포켓몬고 #pokemongo #포켓몬고사파리존
#사파리존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