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1] 포린이의 찌리리공 잡고 붐볼로 업그레이드!

요즘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 !

바로바로

포켓몬 도감 채우기

포켓몬고에 빠져버린 요즘

나의 일상은 비슷한 패턴으로 흘러간다.

포켓몬 잡으며 출근하기

포켓몬 잡으며 퇴근하기

여행 다니며 포켓몬 잡기 등등

오늘은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하는

이효리가 있다면

오늘은 어떤 포켓몬을 잡아야 할지 기대하는

안쭈롱도 있다 ( ㅋㅋ)

아직 포린이라 전설 포켓몬도 없고

망나뇽 리자몽 갸라도스 이런

희귀한 포켓몬도 없다 ,,

그야말로 완전 포린이 그 잡채다. ( ㅋㅋㅋ )

그래서! 오늘부터 블로그에 글을 쓰며

내 포켓몬 여정을 기록하려고 한다.

오늘 처음으로 소개할 포켓몬은

찌리리공 [이로치 ver ✨]

나의 첫 찌리리공 이로치다 ??

잘 안 쓰는 포켓몬이지만

이로치라면 뭔가 소장 욕구 뿜뿜 ,,

약간 한정판 너낌이랄까

마침 찌리리공 사탕이 50개가 있어서

냅다! 바로! 진화시켰다 ㅋㅋㅋ

짜잔!!!!!

붐볼 [이로치 ver✨]

ㅋㅋㅋ 정말 귀엽다

사실 이로치라 기대했는데

별다를 바가 없는 거 같군 ,, ?

왼: 기존 / 오: 이로치

둘이 나란히 붙어있으니 대한민국 같고 좋네 ,, ㅎㅋ

이로치 모으는 재미가 쏠쏠 ✨

그나저나 자꾸 찌리리공을 찌지리공이라고

부르게 된다 ㅋㅋㅋ 넘모 웃겨

전 세계 여행 다니며 포켓몬 쓸어 담고 싶음

갸라도스 진화하는 그날까지 ,, 존버탱이다 ?

오늘의 첫 포켓몬고 일지 끝!

앞으로도 쭈롱이의 포켓몬 여정은 계속되면서

새로운 포켓몬으로 돌아오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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