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방주의/카운터사이드] 아그네스 바니걸 구매

실은 월정액을 당분간 그만할까 고민하고 있었음. 모이는 돈보다 나가는 돈이 더 많아지고 있으니까.

근데, 결국 질렀음. 보니까 스킨 하나 구매할 재화 정도는 되어서. 월정액을 한 번 더 지르면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 그래서 참지 못하고 질렀음. 그리고, 아그네스 바니걸을 구매했음.

...가능하면 참고 싶었는데, 역시 꼴리면 소용이 없는 것 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