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3부 '에덴 조약' 편 1화

이번 업데이트 된 메인 스토리 에덴조약편!

블루 아카이브는 메인 스토리의 시나리오가 뛰어난 걸로 유명합니다.

이번 3부인 에덴 조약편도 일본에선 엄청난 호평을 들은걸로 유명합니다.

한섭도 이번에 에덴조약편이 업데이트 된 관계로 한번 스토리를 같이

감상 해보시죠!

시작은 트리니티 학원 학생회인 '티파티'의 구성원인 세이아의 말로 시작합니다.

이번 챕터의 메인 키워드인 '에덴조약'은 총학생회장이 만든,

오랜 숙적인 트리니티 종합학원과 게헨나 학원의 평화협정입니다.

하지만 현재, 총학생회장이 실종돼서 무용지물이 되어버렸다고.

대충 에덴의 의미에 대한 대략적인 설명과 함께...

진정한 이야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시작하자마자 퇴학 위기에 처한 트리니티의 '보충수업부'

멤버는 히후미, 아즈사, 하나코, 코하루입니다.

선생님을 고문으로 불러서 퇴학 안당하게 머리를 맞대는 중.

왜 이런 상황이 됐는지 이야기는 몇주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어느 날, 선생님에게 의뢰를 맡기기 위해 호출하는 트리니티의 티파티.

티파티는 트리니티 학원의 학생회로 트리니티의 3파벌의 수장들의 모임입니다.

트리니티 종합학원은 과거 수많은 학원들의 분교로 나뉘어져 있었는데

하나의 종합학원으로 통합후, 그중에서도 가장 영향력이 강한 3학교의 대표가

트리니티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습니다.

티파티의 호스트는 각파벌의 대표가 돌아가면서 맡는게 원칙이고,

현재는 나기사가 티파티의 호스트를 맡고 있습니다.

다른 파벌의 대표는 옆에 있는 미카.

나기사가 열심히 옆에서 티파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는데,

미카가 시끄럽게 방해하자 미카 입 안에 롤케잌을 쑤셔버리겠다고 하는 나기사...

이게 되게 유명해서 이런 이모티콘도 존재할 정도입니다 ㅋㅋ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트리니티 학원은 '에덴조약' 때문에 너무나도 바빠서 인력이 부족한 상황.

그와중에 전례 없는 4명이나 낙제생들이 생겼는데

낙제생들과 함께 보충수업부를 창설해서 좀 맡아달라고 부탁하는 나기사.

선생님은 흔쾌히 짬처리 부탁을 들어줍니다.

보충수업부원의 명단을 받자 익숙한 이름에 흠칫한 선생님.

미카가 물어보지만 얼버무립니다.

아까 화두에도 오른 주제인 에덴조약에 대해 묻지만 둘은 대답을 회피합니다.

티파티의 세 대표중 한명인 세이아는 모종의 이유로 투병중이라고.

원래는 호스트가 세이아여야 하지만 피치못할 이유로 나기사가 맡고 있습니다.

보충수업부원 명단에서 본 익숙한 이름은 바로 히후미였던 것이다!

과연 이들은 퇴학을 피할 수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