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신도 졸업스킬과 약점, 포켓몬고 레이드 추천 딜러 알아보자
등장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포켓몬고. 워낙에 종류가 방대하고 각각 가지고 있는 매력이 모두 다른 포켓몬들이 계속해서 꾸준히 추가가 되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이번 9월 13일부터 등장하기 시작한 새로운 울트라비스트 전설급인 종이신도와 철화구야가 출현되면서 게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9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까지 이어지기에 이 사이에 열심히 도전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철화구야의 경우에는 9월 16일부터 21일 수요일 20시까지이기 때문에 더 짧게 설정이 되어 있네요.
그래서 오늘은 새로 모습을 선보인 2종 중에서 종이신도 졸업스킬과 약점 등에 대해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7세대에서 등장하기 시작한 이세계의 생물로 마치 종이접기로 만들어진 인형과 같은 외형이 특징입니다. 외모에서는 일본 특유의 공예품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함께 공개된 철화구야와는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성공시 20레벨 포획이 가능하며 최대 CP는 2,101에 개체값이 낮아질 수록 CP가 위처럼 변화합니다. 날씨가 맑음이거나 눈일때 부스트를 받고 이 날씨 부스트를 받았을 때에는 25레벨로 포획할 수 있는데요, 이 때의 CP는 최대 2,626에 순차적으로 위 표를 참고해보시면 되겠습니다.
풀과 강철 두 가지 속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이중 타입이기 때문에 어떤 속성에 강하고 반대로 약한지 헷갈릴 수 있을 것 같아 가장 먼저 종이신도 약점에 대해서 먼저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풀 타입이 그렇기도 하고 컨셉 자체가 종이여서 그런지 불꽃 속성에 약한 것은 당연하게 생각이 되고, 격투 타입에도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역시 풀 쪽이 더 메인인지 불꽃에 훨씬 더 약해서 265%의 데미지를 입으며 강철에는 160%의 데미지를 입게 됩니다. 이 약점은 내가 활용할 때에는 단점이 되지만 적으로 등장했을 때는 오히려 효율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공략 포인트가 되는데요, 불꽃 타입을 핵심으로 덱을 구성해서 싸우면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 있을 듯 합니다.
대신에 나머지 많은 타입들에는 저항해서 데미지를 적게 받기 때문에 주력 포켓몬들의 속성을 잘 파악하고 약점을 잘 공략할 수 있는 덱을 구성해야 하죠. 메인 속성인 풀로는 데미지를 39%밖에 주지 못하며 드래곤, 전기, 페어리, 노말, 독, 에스퍼, 바위, 강철, 물로는 63%의 피해를 주게 됩니다.
레이드 추천 포켓몬으로는 메가리자몽(회오리불꽃/블러스트번), 레시라무(불꽃엄니/오버히트), 메가헬가(불꽃엄니/화염방사), 칠색조(불태우기/성스러운 불꽃), 파이어, 히드런, 리자몽, 염무왕, 윈디, 플레이범 등을 추천하며 불꽃으로 이중약점 공략을 통해서 효율적인 데미지 딜링을 할 수 있겠죠.
만약 이정도 급이 없는 비교적 초보 유저들이라면 토게키스나 날쌩마, 파이어로, 한카리아스, 루카리오, 코터스나 괴력몬 등을 사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이번에는 포획에 성공해서 육성할 때 참고할 수 있는 종이신도 졸업스킬에 대한 내용으로 노멀어택에서는 잎날 가르기와 에어 슬래시, 스페셜 어택에서는 리프 블레이드, 시저 크로스, 깜짝베기, 제비반환이 있고 핵심은 잎날 가르기와 리프 블레이드의 풀 속성 조합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DPS가 풀속성 중에서는 탑급이라서 1티어라고 생각되지만 몸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지속력은 다소 아쉬울지도 모르겠네요. 도전시 어느 정도 고렙의 높은 티어 불 포켓몬들을 두루 갖추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4-5명이 모여서 잡는 것이 기본이고 인벤이나 팬카페에 모집글들이 꽤 자주 올라오고 있으니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새로이 모습을 선보인 포켓몬고 종이신도 졸업스킬과 약점, 레이드시 추천하는 캐릭터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내일부터는 철화구야가 시작되니 이에 대해서도 정보를 확인해보도록 할게요 :)
Written by 제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