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클래시 로얄] 직접해보다.

헤이데이, 클래시 오브 클랜, 붐비치를 제작한 슈퍼셀에서 발표한 모바일용 CCG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클래시 오브 클랜의 세계관을 기초로 제작되었다. 2016년 3월 2일 iOS, 안드로이드 모두 전세계 동시 발매되었다.[10]

베타 테스트 당시의 미리보기. 내용을 보면 현재와는 다른 점이 많다.[11]

2. 플레이 방식[편집]

상자를 열어서 새로운 카드[12]를 획득하고 이 중 8장의 카드로 자신의 덱을 구성해 상대방과 턴 개념이 없는 '실시간' 카드 전투를 한다. 게임에 영향을 끼치는 운 요소가 카드와 드로 순서(선패) 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없으며, 빠른 두뇌 회전과 손놀림이 요구된다. 사실 카드 게임보다는 RTS에 가깝다.

각 카드별로 레벨 개념이 있어 Pay to Win의 특징도 가지고 있다. 특정 덱의 알고리즘을 취하고 플레이어를 해당 덱에 대응하는 덱와 일치시키는 시스템이 있다. 따라서 수많은 게임에서 이기려면 카드를 최대 레벨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보석과 동전에 많은 현질을 해야한다. 전반적으로 무료로 플레이하는 플레이어로서 성공하기가 매우 어렵다. 하지만 최대 레벨이 존재해 결국 현질만으로 최상위 랭크에 올라가는건 불가능하며 카드 레벨과 프로 수준의 운영 능력을 모두 가져야만 비로소 최상위 랭크에 올라설 수 있다.

카드 레벨이 올라갈수록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골드/카드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 점점 업그레이드 하기가 힘들어지지만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요소가 많아지면서 꾸준히만 한다면 충분히 만렙을 찍을 수 있다. 또한 2018년 9월 업데이트로 교환 토큰이 등장하면서 그 난이도는 더 쉬워졌다.[13] 자세한 내용은 클래시 로얄/카드 문서 참조.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같은 슈퍼셀의 게임인 클래시 오브 클랜과 세계관을 공유한다. 게임 내 등장하는 자원은 골드, 엘릭서,[14] 캐시는 보석, 점수는 트로피로 동일하다. 게다가 나오는 카드를 보면 일부가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나오는 유닛/건물/마법이고, 게임 초창기의 TV 광고에서 아레나의 관중석을 자세히 살펴보면 장인과 마을 주민이 있으며, 클래시 오브 클랜 만화인 Clash-A-Rama에 클래시 로얄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오기도 한다. 이렇다 보니 게임의 시스템도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 가져온 것이 꽤 있다. 클랜, 클랜전, 크라운 상자,[15], 상자 사이클[16] 자신의 프로필에 마지막으로 쓴 덱이 보여지는 시스템[17] 등. 물론 클래시 오브 클랜에서도 클랜 내 친선전, 전투 시 관전자 수 표시 등 클래시 로얄의 시스템을 역수입해 가기도 했다. 베이비 드래곤(일반 및 장인기지)과 인페르노 드래곤(일반), 광부(일반), 암흑 마녀(장인기지), 폭탄병(장인), 얼음 골렘(일반), 얼음 마법사(기간 한정), 배틀 램(클랜 캐피탈), 자이언트 해골(기간 한정), 해골 통(클랜 캐피탈)도 역수입 되었다.

3. 공식 채널 및 유튜버[편집]

다른 슈퍼셀 게임들과 달리 실시간 전투를 주 콘텐츠로 하고 토너먼트, 랭킹전, 상자깡 등 콘텐츠로 보여줄 것이 많기에 전문 BJ유튜버들이 많다.

3.1. 공식 채널[편집]

클래시 로얄 공식 채널 한국판

클래시 로얄 리그 이스트 한국판

클래시 로얄 공식 유튜브 채널

3.2. 국내 유튜버[편집]

슈퍼셀 크리에이터뿐만 아니라 마이너 유튜버도 기입함. 슈퍼셀 크리에이터는 굵은 글씨로 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