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에이지 워 환불 가장 쉬웠던 방법!
지난달에 다운로드 받고 했던 슈팅게임은 총으로 적을 명중시키면서 쾌감을 줬어요. 예전에는 웅장한 사운드가 나는 모바일게임보다는 잔잔하게 즐길 수 있는 게 좋았는데 이번에 슈팅을 하고 나서 새로운 재미가 더해졌는데요. 다운받고 아키에이지 워 환불을 받은 과정을 이야기해 볼게요.
인터페이스는 누구나 쉽게 할 수가 있을 정도로 구성되어 있어요. 브롤스타즈를 했을 때처럼 간단한 설정과 플레이하면서 남은 체력이 상단에 표기되어 있다 보니 좋았어요. 가끔 게임을 하다 보면 복잡한 구성으로 만들어져있기도 해서 보관함을 찾는데 오래 걸리기도 하고 내 체력이나 마나를 확인할 때도 허둥지둥 찾곤 했는데 그러지 않아 누구나 즐길 수 있겠다 싶었어요.
레벨이 오를 때마다 새로운 스킬을 배울 수 있었는데 한 번도 배워보지 못했던 스킬을 배워 공격하게 될 때는 새로운 재미가 더해졌던 것 같아요. 적에게 명중할 수 있는 명 중력을 올릴 수도 있었고 타격을 줄 때 여러 명에게 줄지 한 명에게 집중적으로 줄지를 생각해서 업그레이드하는 게 중요했어요.
처음에는 무조건 강해 보이는 것들로 업그레이드를 했었지만 나중에는 적에 따라서 전략적으로 스킬을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터넷에는 플레이하는 공략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작은 몬스터들을 처치하고 나면 최종적으로 보스가 등장해요. 하지만 스테이지는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체력이 없으면 보스를 만났을 때 쉽게 죽을 수 있어요. 그렇다 보니 미리 상점에서 체력을 높일 수 있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게 중요했어요.
보스를 만나게 되면 잠겨있던 캐릭터 도감이 열리는데 이때 적의 약점들을 파악할 수 있도록 상세한 설명이 나와 있어 좋았어요. 앞에서 적을 공격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집중적으로 타격을 주는 보스 같은 경우에는 지형을 이용해 뒤에서 공격하는 것도 필요했어요.
도감에는 적이 어느 방향으로 공격하고 어떤 무기를 사용해서 타격을 주는지에 대해 나와 있어요. 미리 도감을 읽고 스테이지를 플레이한다면 훨씬 수월하게 클리어할 수 있어요. 마지막 보스를 처치하게 되면 엄청난 보상들이 쏟아졌어요.
상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던 아이템들과 게임머니로만 구매가 가능한 체력증진 물약까지 함께 받을 수 있어요. 슈팅게임이지만 캐릭터를 성장시킬 때 어느 정도 머니가 사용됐어요. 그렇다 보니 충분히 모아두지 않는다면 성장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어요. 하지만 보스를 처치하고 나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어 매번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기 위해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스테이지마다 가지고 있는 지형도 다르고 그래픽도 전부 달랐어요. 그만큼 다양화되어 있고 퀄리퀄리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적을 만났을 때 지면을 이용해 점프하거나 벽 위에 올라가는 것도 가능했어요. 땅에서만 공격하는 몬스터를 만났을 때는 적절히 활용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하늘 위에 있는 몬스터들은 조금 까다로웠어요. 무기를 이용해 정확히 명중하는 것도 고난이도였고 지면을 이용할 수 없었어요. 하지만 점프 스킬을 연마하게 되면 높고 오랫동안 점프를 해서 하늘에 머물 수 있어 나름대로 전략이 필요했어요.
무작정 총만 잘 쏘는 게임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스테이지에서는 전략이 필요한 상황들이 많았고 일반 슈팅 버전으로 접속을 하게 되면 수많은 적이 다가올 때 강한 공격력을 뽐내는 것도 가능했어요.
전투모드나 솔로모드 여러 가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콘텐츠들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 가지만 했었더라면 플레이하면서 지루함이 쉽게 느껴질 수 있었을 텐데 그렇지 않아 꾸준히 오랫동안 할 수 있었던 계기였어요.
다양한 이벤트들도 꾸준하게 올라왔어요. 일일 이벤트는 물론이고 스토리에 맞춰 진행되는 미션도 있어요.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스토리성 미션을 클리어하는 게 중요했는데 대부분 스테이지에 접속해 최종 보스를 만나는 상황들이 많이 있어 전투를 위해 능력치를 키워야 했어요.
슈팅게임답게 총 쏘는 소리는 얼마나 시원시원했는지 몰라요. 모바일 배틀그라운드를 했을 때와 같이 전투모드에 접속하게 되면 다른 유저들의 사운드가 들려 이어폰을 끼고 게임을 하면 그 소리에 집중해서 공격을 피하고 반대로 위치를 파악하기도 했어요.
게임에 접속했을 때 나오는 BGM은 기적의 검과 비슷한 소리들이 많았어요. 잔잔한듯하면서 긴박한 상황에 맞게 흘러나오는 노래는 긴장감을 넘치게 만들어줬는데요. 그만큼 세심한 부분까지 퀄리티가 워낙 높았던 것 같아요.
공략만 알고 있다면 쉽게 누구나 플레이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장점인 게임이었어요. 그렇다고 해서 공략에 의지하지 않고 나만의 방법으로 개척해서 진행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 있었던 것 같아요.
플레이하는 내내 즐겁기도 했고 나름대로 스트레스도 많이 해소되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아키에이지 워 환불을 받았던 것은 어쩔 수 없었던 것 같아요. 제작사에서는 많은 콘텐츠를 제시하고 새로운 이벤트들을 계속해서 만들어내기 때문에 자주 업데이트가 된다는 게 단점이었어요.
또 보통 게임머니를 모으기는 쉽다고 생각하는데 여기서는 그렇지 않았어요. 보스를 클리어했을 때 보상 상자를 얻을 수 있다 보니 힘겨운 상황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결제까지 이어지게 되었어요. 한두 번이면 모르겠지만 무한 반복이 되어서 아키에이지 워 환불까지 알아봤어요.
혼자서는 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고 업체에 의뢰하여 아키에이지 워 환불을 받게 되었는데 일사천리로 해결되었어요. 덕분에 감사한 마음으로 요즘에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전보다 신중히 생각해서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