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넷마블, '제2의 나라' 글로벌 버전 출시...모바일+PC 모두 가능②넷마블 ‘오버프라임’, 스팀에서 2차 CBT 시작③넷마블, 유명 작곡가 ‘잭월’과 ‘오버프라임’ OST 제작
①넷마블, '제2의 나라' 글로벌 버전 출시...모바일+PC 모두 가능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RPG게임 '제2의 나라: Cross Worlds>
'(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를 오는 25일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기존 출시 지역(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과 중국, 베트남을 제외한 글로벌 버전으로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
감성 RPG게임으로 불리는 제2의 나라는 게임 특장점인 감성 체험을 앞세워 농장 콘텐츠가 오픈 스펙에 포함된다.
RPG에 익숙하지 않은 해외 이용자들을 위해, 캐릭터 성장 가이드, 아이템 사용법 등 친절도를 강화하고, 일일 콘텐츠의 양을 개선했다.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제작돼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해 6월 넷마블은 제2의 나라를 한국,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5개 지역에 출시했으며, 이 게임은 출시한 모든 지역 앱마켓에서 인기 1위, 매출 TOP4에 진입했다.
출처 : 넷마블, '제2의 나라' 글로벌 버전 출시...모바일+PC 모두 가능 - 한국면세뉴스 (kdfnews.com)
②넷마블 ‘오버프라임’, 스팀에서 2차 CBT 시작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3D TPS MOBA PC게임 ‘오버프라임’(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2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오늘부터 5월 9일 19시까지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CBT에서는 서버 안정성과 매칭 시스템, 영웅·티언 능력치 개선 등을 통한 게임 밸런스를 중점적으로 체크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을 컴퓨터 내장 그래픽 카드에서도 실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 작업을 했으며, 처음 접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튜토리얼을 대폭 강화하고, UI/UX를 개선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글로벌 이용자들을 위해 총 7개 서버 리전과 28개 언어를 지원한다.
CBT를 기념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넷마블은 오버프라임 플레이 중 특별한 순간을 담은 클립을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 등에 공유한 후 오버프라임 디스코드에 링크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5월 15일까지 실시한다. 또, 2차 CBT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에게 초상화 쿠폰이 지급된다. 이 중 7레벨까지 달성한 이에게는 얼리 액세스 시점에 특별 초상화 쿠폰이 증정된다.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게임으로, 빠른 템포의 전투와 팀을 기반으로 한 전략성, 협동 플레이를 내세운다.
영웅은 ▲전사 ▲서포터 ▲원거리 딜리 ▲마법사 ▲탱커 ▲암살자로 역할이 나뉘며, 전투는 상대편 기지를 먼저 파괴하면 승리하는 방식이다. 맵에는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AI(인공지능) NPC '티언' 등 다양한 오브젝트가 존재하며, 이를 활용한 각종 전략과 역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
넷마블은 하반기 ‘오버프라임’ 얼리 액세스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넷마블 ‘오버프라임’, 스팀에서 2차 CBT 시작 < 온라인게임 < 게임 < 기사본문 - 게임톡 (hankyung.com)
③넷마블, 유명 작곡가 ‘잭월’과 ‘오버프라임’ OST 제작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세계적인 게임 음악 작곡가 ‘잭월(Jack Wall)’과 손잡고 3인칭 슈팅 진지점령(MOBA) PC 게임 ‘오버프라임’의 OST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잭월은 콜오브듀티, 매스이펙트 시리즈 등 20년 넘게 다양한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작곡한 유명 음악가다. 2013년 미국 음악가 협회가 주관한 ‘ASCAP’를 수상한바 있다.
넷마블은 “잭월은 세계적인 오케스트라와의 협업을 통해 웅장하고 드라마틱한 OST는 물론 헤비메탈과 다양한 타악기를 이용한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을 선보여왔다”라며 “잭월은 ‘오버프라임’의 컨셉트 아트, 스토리, 게임 플레이 흐름 등을 분석해 OST 작곡했으며 주세페 베르디 홀에서 음원을 녹음해 장엄한 사운드를 만들어냈다”라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잭월이 ‘오버프라임’ OST 제작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오버프라임 공식 SNS 채널과 유튜브에 공개했다.
잭월은 “‘오버프라임’ 관련한 다양한 작업물을 받았을 때 시각적인 것만으로도 많은 영감을 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음악화하는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넷마블이 개발 중인 ‘오버프라임’은 3인칭 슈팅과 MOBA 장르가 혼합된 PC 게임이다.
서로의 기지를 파괴하기 위한 두 팀의 경쟁이 재미 요소다. MOBA 장르의 핵심인 ‘전략’과 3인칭 슈팅(TPS)의 직관적이고 빠른 템포의 전투를 선사한다.
▲전사 ▲서포터 ▲원거리 딜러 ▲마법사 ▲탱커 ▲암살자로 역할이 구분되는 영웅들, 전장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점프 패드’, 은신할 수 있는 ‘그림자 연못’, 인공지능(AI) NPC ‘티언’ 등의 오브젝트도 특징이다.
넷마블은 지난 9일 ‘오버프라임’ 2차 글로벌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하반기에 앞서해보기(얼리액세스) 버전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 선보일 예정이다.
출처 : 넷마블, 유명 작곡가 ‘잭월’과 ‘오버프라임’ OST 제작 : 매경 게임진 (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