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441 - 방랑자와 함께하는 죄업의 종말 노가다 파트1

방랑자의 누각 비경은 이제 종결이 났기 때문에 더 이상 다가가고 싶지도 않은 관계로, 우린 앞으로 이 죄업의 종말 비경에서 살 예정입니다. 느비예트와 푸리나의 성유물을 동시에 파밍할 수 있는 성지인 만큼, 앞으로는 이곳에서만 레진을 녹일 겁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꽝입니다. 첫 술에 배부를 순 없는 노릇이지만, 농축 레진 9개씩 녹이던 시절과는 다르죠. 맛있는 성유물을 먹었더니 주옵이 망해버린 경우가 등판했습니다. 보통은 주옵이 좋으면 부옵이 망하기 마련인데, 이번에는 그 반대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