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가장 빠른 슈퍼차징 속도를 구현하는 새로운 V4 캐비닛 출시 예정

테슬라는 2025년부터 새로운 V4 캐비닛을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승용차와 세미 트레일러 모두에서 가장 빠른 슈퍼차징 속도가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테슬라의 V4 슈퍼차저는 2023년에 출시되어 350kW의 충전 속도를 제공하고 EV 소유자에게 가장 빠른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V4는 아직 전기 자동차에서 그다지 대중화되지 않은 고전압 아키텍처에 맞춰 제작되었기 때문에 V3 슈퍼차저에 비해 속도가 크게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

V4는 테슬라가 아닌 EV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최초의 슈퍼차저로서, 유선형의 파일 디자인과 더 큰 케이블이 특징이었습니다.

Tesla는 X 게시물에서 Model S, Model 3, Model X 및 Model Y는 여전히 "V3 캐비닛에서 250kW 충전 속도를 즐길 수 있으며 15분 만에 최대 200마일을 충전할 수 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V4 캐비닛은 퍼즐의 잃어버린 조각이 될 것이며, 가장 빠른 충전 속도를 지원할 수 있는 400~1000V 아키텍처를 갖춘 EV의 격차를 메울 것입니다.

https://x.com/teslacharging/status/1857133221538148638?s=46&t=nnu5y48cTaRJZF21qMEd5g

V4 Cab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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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자동차의 경우 슈퍼차징 속도가 최대 500kW, 테슬라 세미컨덕터의 경우 1.2MW로 향상되는데, 이는 전기 트럭의 경우 전례 없는 충전 속도입니다.

이는 테슬라가 2012년에 개장한 최초의 슈퍼차저의 속도가 불과 90kW였던 것과는 거리가 멉니다.

테슬라는 첫 번째 V4 캐비닛이 내년 어느 때쯤 오픈될 것이며, 이 위치에 대한 허가가 이미 진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테슬라는 어디에서 활동할지, 미국이나 다른 시장에서 시작할지 발표하지 않았습니다.

V4 슈퍼차저 설치는 유럽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

충전은 오랫동안 테슬라의 주요 관심사였으며, 기술과 전반적인 성능을 제외하고 이 회사의 EV 운전자가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이점일 것입니다.

이제 더 많은 EV 제조업체가 슈퍼차징 네트워크를 이용하고 있으므로 Tesla는 다양한 아키텍처에 맞춰 부스를 업데이트하여 시중에 출시된 모든 전기 자동차 운전자에게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충전 환경을 제공해야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