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카모 메모리얼 로비 (블루 아카이브)
사실 와카모 자체는 뽑기 전부터 카페에는 종종 오곤 했다.
와카모 전용 모션이 있는 의자를 설치해놓으면 이렇게 와서 다리를 꼬고 앉아 있다가
북인지 뭔지 알 수 없는 것을 다소곳이 무릎 위에 올려놓기도 하고
북이 아니라 자수를 놓는 건가? 하여튼 알 수 없는 모션을 취하며 즐거워한다
그러다 대망의 2024년 2월 10일
대검이 인상적인
와카모, 등장!
뜻하지 않게 찾아온 손님이라 무척 반가웠다.
그런데 이렇게 보니 와카모야, 너 치마가 정말 대담하구나 ㄷㄷ
4월 3일은 와카모의 생일이기도 해서
너무나 기뻐하며 여한이 없다고까지 말하는 와카모를 볼 수 있다.
그리고 메모리얼 로비로 들어가 보자
넘어져서 불타는 버스
역시 인상적인 대검을 꽂은 총구를 내린 채
날렵한 몸매로
가면에 손을 올리는 그녀
무서운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가면 뒤에는, 사랑을 속삭이는 가련한 소녀가...!
마침내 만났다며 기뻐하는 와카모
어떻게 선생님과 눈을 마주치지도 못하고
운명을 느낍니다
그러다 선생님과 시선이 마주치면 또 부끄러워 하는 와카모.
로비 적용 화면은 이렇습니다.
삼국지의 촉한 황제 유선에 빙의했다. * 일부 회차에는 작가님이 직접 작성하신 지도가 첨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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