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4 민트 구매 후기

요즘 뉴발란스 러닝화에서 가장 핫한 신발은

바로 퓨어셀 레벨 V4.

이 제품은 2024년 5월에 출시되었고,

지금 뉴발란스에서 대세 러닝화 중 하나가 아닐까 싶다.

최근엔 핑크색도 라인업 되어 올라왔다.

오픈하자마자 모든 사이즈 품절 ㅎㅎㅎ

구매해보려고 접속했으나 실패 ㅎㅎㅎ

핑크색도 예쁘게 잘나온것 같다.

퓨어셀 레벨V4 핑크

나는 얼마 전 아식스 젤카야노31을 구매해 신었는데,

그게 좀 불편해서 새로운 러닝화를 찾고 있었다.

그러다가 아식스 슈퍼노바블라스트가 출시되어

사려고 했지만 그것 역시 경쟁이 너무 치열해서

결국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4를 구매하게 됐다.

러닝화 사이즈 선택하는 팁!

신발을 사면서 가장 중요한 게 사이즈 선택인 것 같다.

젤카야노31의 정사이즈 불편함으로 인해

이번엔 매장에서 직접 신어보고 결정하기로 했다.

나는 운동화 정사이즈가 240mm이다.

발볼이 좀 넓고

평소 걸을 때 발이 붓는 편이라,

왼발에 맞춰서 245 사이즈로 반사이즈 업 하기로 했다.

특히 왼발이 저녁에는 오른발보다 더 커지는 느낌이 들어서 사이즈 조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운동화를 사러 갈 땐 얇은 양말이랑 두꺼운 양말

둘 다 챙겨가서 신어보면 사이즈를 선택하는 데 도움이 된다.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4

발이 커 보이지 않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마음에 든다.

나는 160cm에 240mm 큰 발을 가진 소유자인데,

어릴 때부터 신발이 너무 커 보이는 게 신경 쓰였다.

이 신발은 민트와 화이트 색상 조합이

발의 크기를 잘 감춰주고,

전체적으로 세련된 느낌이 나서 신을 때 기분이 좋다.

뉴발란스 퓨어셀 레벨 V4는 스피드 훈련용 경량 러닝화로, 20-30분 동안 빠르게 달릴 때 반발력과 쿠셔닝이 좋아서 자신의 템포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고 뉴발란스 정식 홈페이지에 나와 있다. 추천 거리는 5km에서 21km까지고, 여자용은 168g으로 가벼운 편이다.

뉴발란스 정식 홈페이지에 나온 정보로

신발의 기능성을 살펴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