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밀린거

최근 게임한 내용들을 블로그에 안 쓴지 오래돼서

간만에 기록해볼 예정

순서는 역순!

일단 오늘 오픈하자마자 푸리나를 뽑았습니다.

1만개정도 되는 원석이랑 뒤얽힌 인연 14개 정도 있었는데

그거 다 써서 겨우 반천 쳐서 뽑았네요.

꽉 채운 반천이지만 그래도 통상이 안 뜬 것에 위안을

그 외엔 콜레이 6돌 샤를로트2돌까지 해줬습니다.

북두는 진즉에 6돌이었고

일단 느비 1돌을 만들어 놨으니 푸리나 돌파는 멈출 예정이고

무뽑을 들어갈까 싶습니다.

지금 무기 라인업에서 벽락의 옥이 굉장한 지뢰긴 한데...

백출도 있고 지금 무기 풀에서 벽락의 옥도 사실 앵간해서

고민 중입니다.

기행무기인 제사의 옥을 써도 된다곤 해도 알탐 줄 송곳니 줘야하고....

그래서 무뽑을 돌려서

1) 푸리나 전무를 뽑는다면

-> 푸리나 전무 주고 기행은 제사의 옥 받아서 주기

2) 백출 전무를 뽑는다면

-> 백출 끼던 호박은 느비 주고 기행은 송곳니 받아서 푸리나 알탐 2송곳니

둘 다 별론 것 같은데?

암튼 푸리나 무기가 굉장히 애매해졌습니다.

그냥 캐릭 풀에 비해서 무기 풀이 너무 좁은 느낌.

알탐 전무도 뽑아주고싶네요.

이제 캐뽑은 할만한게 없으니

무뽑 위주로 할 생각입니다.

푸리나 뽑기 전 날 밤

처음으로 연월을 돌았습니다.

1-8층도 처음 밀어서 돌 많이 캤네요.

이거 안 했으면 푸리나 못 뽑았을 뻔 했어요.

아직 기간이 남았으니

푸리나 육성 좀 해서 다시 가볼 생각입니다.

느비1돌+푸리나가 진짜 그렇게 좆사기라고...

느비 백출 돌파하고 나히다는 90렙

이제 다시 열심히 경험치 책을 캐야할 타이밍

경험치 책 진짜 너무 부족하네요.

일주일 안에 그래도 36별 할 수 있지 않을까?

ㅇ_ㅇ

스토리는 열심히 밀고 있는데

이거저거에서 조금씩 떼온 느낌은 나는데

뭔가 뭔가네요.

아직 3장이어서 그런 것 같으니 열심히 밀어야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스토린 그래도 나쁘지 않았음.

더 쓰려다 배아파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