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최상위 콘텐츠 ‘혼돈의 오즈마’ 업데이트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인 ‘혼돈의 오즈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즈마’는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 11번째 사도로, ‘던파모바일’에서 최고 난도의 레이드 콘텐츠 보스로 등장해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오즈마 레이드 경매 시스템과, 신규 콘텐츠 ‘루프트하펜 추격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넥슨은 24일 대표 모바일 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모바일)’의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인 ‘혼돈의 오즈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넥슨 관계자는 "‘오즈마’는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 11번째 사도로, ‘던파모바일’에서 최고 난도의 레이드 콘텐츠 보스로 등장하며, 원작과는 다른 스토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 레벨인 65레벨 이상이 레이드에 입장 가능하며, 최대 6명의 캐릭터가 동시 참여할 수 있다. 레이드는 3단계로 구성되며 마지막 단계로 갈수록 난도가 더욱 높아지고, 3단계에서는 ‘무의 오즈마’가 등장해 다양한 기믹과 강한 공격력을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레이드 보상으로는 단일 아이템으로 매우 강력한 성능을 지닌 ‘혼돈의 개막’과 ‘혼돈의 종막’ 에픽 방어구가 지급된다. 최대 2개 부위까지 장착이 가능하고 조합에 따라 강력한 2세트 효과를 발휘한다. 이외에도 다양한 게임 재화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60레벨 유니크 환영장비를 에픽 등급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즈마 레이드 경매 시스템을 도입해 유저들이 다양한 아이템을 입찰할 수 있도록 했다. 오즈마 레이드의 3단계 완료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혼돈의 개막’, ‘혼돈의 종막’ 방어구 제작 재료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업그레이드 재료들을 ‘테라’ 또는 ‘골드’로 입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신규 콘텐츠 ‘루프트하펜 추격전’을 통해 에픽 장비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게 선보인다.
또한 새롭게 추가되는 PvP 토너먼트 대회 ‘DFMT(던전앤파이터 모바일 토너먼트)’를 베타 버전으로 오픈한다. 월 1회씩 진행되는 시즌제 콘텐츠로, 총 2주간 예선 실시 후 1주간의 본선을 진행한다. 오는 11월 28일부터 12월 11일까지 예선을 진행하고, 12월 12일부터 7일간 본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오즈마 레이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2월 8일까지 오즈마 레이드 관련 퀴즈를 풀면 다양한 소모품을 획득할 수 있는 ‘레미디아 교단의 조력자 선별시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12월 22일까지 오즈마 레이드 참여 미션을 달성한 유저에게 한정 초상화 테두리와 데미지 폰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한다.
뿐만 아니라, ‘2022 대한민국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대상) 수상 기념으로 유저들에게 ‘황금 단진 모자’를 선물한다. 더불어 ‘던파모바일’을 새로 시작한 유저를 위해 ‘2022 아라드 환영 선물’을 통해 55레벨까지 즉시 성장이 가능한 ‘Episode 클리어권’과 에픽장비 상자 등을 지급한다. ‘2022 아라드 환영 선물’은 모든 유저가 획득, 사용할 수 있다.
[기사요약]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 최상위 레이드 콘텐츠인 ‘혼돈의 오즈마’ 업데이트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즈마’는 원작 ‘던전앤파이터’에서 11번째 사도로, ‘던파모바일’에서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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