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스포,스압) <야에 전설퀘 : 선호의 장 제1막> 클리어

최근 소원을 이루어진다는 이상한 주문이 퍼졌는데

그 주문의 출처가 라노벨이라서 라노벨 전문가인 미코를 찾아간 행자 일행

형 좀 구해주세요!

귀찮은건 항상 행자 담당이지

라노벨 소재 거리는 되겠네

여차저차 사건을 해결함.

진짜로 유령에 홀려 있긴 했는데 상남자 유령이 붙어 있어서 전투 한번 해주니 떠남.

참고로 진짜 유령 이름이 "상남자" 유령이다.

일도 끝났으니 이제 퇴근하자.

우리 라노벨이 그 괴상한 라노벨한테 다 밀렸데요!

긴급사태!

나 사업의 명운이 달린 문제야!

관심도 없다가 사업 관련되니 급 진지해짐 ㅋ

그래서 협력하겠어 말겠어!

라노벨은 라노벨로 승부한다!

대충 사람들의 의견을 모아보니

일러 좋고, 먼치킨 장르가 땡긴다고함.

미코의 인맥으로 실력 좋은 작가와 일러레를 모아서 라노벨을 만들기에 이르른다.

그렇게 탄생한 라노벨이 "행자의 기묘한 모험"...

그렇게 매출은 이겼으니

진범을 잡아볼까?

유령소설이니 범인도 유령일테고

강령부터 하자.

당연히 강령은 행자몸으로 한다.

어째 구도가 AVI?

강령 성공

여자애 몸에 왠 할배가 들어옴.

이거 완전 야설...

잡았다 요놈!

내 목적은 피바람이 불게 하는것이다!

진짜루?!

뻥이야~

페이몬 혼자 속음 ㅋ

알고보니 사건의 범인인 우라쿠사이는 죽은 요괴인데

라이덴 전설궤 2막에서 있던 벚꽃 나무 사건 때문에 기억만 남은 원령 같은 형태로 잠시 동안만 부활함.

미코와도 구면임

이 요괴할배는 단순히 소설가의 소원을 들어줬을뿐임.

단지 요괴 로써의 프라이드가 있어서 조금 장난 좀 섞었을뿐

근데 이제 시간 다 되서 ㅃㅃ이 할 시간

백귀야행 한번 하고 싶음.

소원 해줘~

ㅇㅋㅇㅋ

그렇게 요괴들의 기억을 달래줄 기원제를 마무리함.

에필로그에서는 행자가 썼던 소설이 잘 팔려서 독자들이 후속작 써달라고 했다고함.

행자는 그렇게 소설가 데뷔를 하게 된다.

미코의 전설퀘는 중간이 있던 라노벨 만드는 파트가 좀 재밌었네요.

이 부분은 글을 따로 쓸 생각 입니다.

미코의 전설퀘는 라이덴의 전설퀘의 뒷처리를 하는 느낌이 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