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매크로 자동사냥 보이면 바로 신고를 하자
디아블로 이모탈 매크로 자동사냥 보이면 바로 신고를 하는 것이 게임을 위한 일이다.
매크로 때문에 유저가 많이 떠났다. 처음에는 매크로를 안 쓰면 바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매크로충들이 너무 많았는데, 지금은 많이 사라졌지만 여전히 많다.
많이 사라진 이유는 위와 같다.
한자리에서 계속 자동사냥을 하면 템을 줍지 못해서 사라지기 때문에, 매크로를 돌려도 정복자만 올릴 수 있게 된다.
누적 신고가 많으면 영정이 된다. 그렇기에 매크로충은 보이면 바로 신고를 하자.
잠수함 패치 이후에도 여전히 디아블로 이모탈 매크로가 많을까?
확인을 위해 매크로충이 가장 많은 도서관으로 갔다.
아래 시간이 있기는 하지만 잘 안 보이기에 위에도 보일 수 있도록 캡처를 했다.
원래 나는 랭킹보드와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닉네임을 가리는데 매크로충이라서 안 가렸다.
1시 1분에 이 자리에서
계속 전투를 하고 있다.
몹이 없는데 허공에다 스킬을 사용하고 있다.
이렇게 이동 없이
제자리에서 스킬을 계속 사용하면 99.99% 매크로충이다.
참고로 저렇게 제자리 도서관 사냥, 밤샘 닥사라는 것 역시 매우 높은 확률로 매크로 파티다.
대놓고 세계 채널에서 저런 파티를 구하는 것이 지금의 디아블로 이모탈의 현실이다.
매크로충들은
귀찮아도 계속 신고를 하자
신고 누적이 되면 영정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신고하는 방법은, 오른쪽 ... 을 누르면
플레이어 신고 버튼이 있다.
부정행위를 클릭하고 매크로 사용한다고 간단하게 설명을 적으면 된다.
귀찮아도 디아블로 이모탈의 롱런을 위한다면 유저가 신고를 해야 한다.
블리자드가 알아서 해결해 주는 것이 BEST지만 제대로 일을 못하고 있다.
그래도 잠수함 패치 등으로 매크로 유저를 없애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에, 남은 것은 유저들이 매크로충들을 볼 때마다 신고를 하는 것이다.
다만 포스팅 상단에 있는 카페 스샷 내용처럼 템을 줍지 않으면 사라지는 패치 때문에 이렇게 이동을 하는 매크로충도 있다.
이동하면서 템을 줍는 것이다.
왼쪽 매크로충은 이동 없이 자동사냥이고, 오른쪽 매크로충은 이동하면서 자동사냥이다.
이렇게 계속 시간이 흐르지만
한자리에서 그들은 사냥을 하고 있다.
매크로를 안 쓰면 바보? 매크로가 필수?
그건 매크로 사용을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문제가 없을 경우에 해당된다.
디아블로 이모탈 매크로는 신고가 된다. 이건 블리자드에서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다.
누적 신고가 많으면 영정까지 갈 수 있다고 하니, 쾌적한 이모탈을 위해 귀찮아도 매크로충은 보이면 꼭!!! 신고를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