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팀레벨 52 후기
아르케랜드 팀레벨 52 후기
안녕하세요, 강남에 사는 주니스입니다,
치루 수술 이후에
회복을 위해 6주 동안은
수영, 웨이트 트레이닝 같은
운동을 못해서 반강제로(?)게임 하는
시간이 좀 많아 졌네요,
이번엔 아르케랜드 팀레벨 52까지 플레이 해보면서
느낀점을 이야기 해볼게요,
팀 레벨 52인 제 영웅 리스트 입니다.
미카엘 뽑는 기간이라서 빛속성 레인저인
미카엘을 뽑았어요,
전 빛속성 캐릭터는 다 키우네요,
워리어 윌리엄에 메이지 헬가까지!!
미카엘 전용 무기 뽑다가 리나가 쓰는
마법기구 무기가 나왔군요?!
빛속성 메이지인 헬가에게
줬습니다. 오예~
드디어 헬가도 SSR 등급 무기를
사용하게 되었군요, 후후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는
팀레벨 51에 모두 클리어 했어요,
스토리 모드에서 나오는 영상 중
주인공과 헬가의 뒷모습
스토리에 미카엘도 나오는군요,
위 2 스토리 이미지는 5K 해상도여서
모바일이 아닌 컴퓨터로 글을
보시면 클릭해서 원본 해상도로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그런데 게임 출시하면서
스토리를 끝난 상태로 출시한 것이 아니네요?
추후에 계속 업데이트 될 것 같습니다.
서구 쪽에서 유명한 올해 출시되는
SRPG 게임인 발더스 게이트 3
얼리엑세스 버전과 비슷한 느낌이?
꾸준히 퀄리티 있게
잘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팀레벨 52 달성하면서 느낀 점을 적어볼게요,
1. 스토리를 모두 보니
뭔가 게임을 계속 진행할 동기 부여가
잘 안되는 것 같아요,
목표가 기사 대회에서 랭크안에
들겠다 이런건 아니고,
견군도 같이 높은 레벨일 수록
더 옵션이 좋은 장비
뽑을 기회가 생겨서
렙업을 하게 되네요,
최종 목표는 55레벨의 캐릭터
스킬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이긴해요,
아직 차원의 경계가 남아서
계속 클리어 하고 있기는 합니다만
차원의 경계 스토리는
과거의 스토리죠,
2. 캐릭터 일러스트가
8등신, 3등신(?) 등 다양성을 추구해서 그런지
일러스트가 마음에 안들면
잘 안뽑게 됩니다.
가령 엘리시아, 실바 같은 경우
8등신 캐릭이 아니라
굳이 뽑아야 하나 싶기도?
3. PVP는 모르겠는데 PVE만 봤을 때는
다양한 빌드가 있어서 좋습니다,
제 경우에는 빛속성 영웅은 모두
키워서 쓰는 컨셉으로 밀고 나가는 중이에요,
기사대전 같은 실시간 PVP는 아직 안해봤어요,
실시간 PvP가 아닌 시공간 경기장은
보상이 있어서 하고 있네요,
4. 컴퓨터에선 게임플레이를 5K 해상도로 하고 있는데
게임상에서 제공 되는 화면 저장기능은
5K 해상도가 아닌 풀 HD 해상도로 저장이 되네요,
윈도우 화면 캡쳐 기능을 이용해야
5K 해상도로 저장이 됩니다.
이상 주니스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