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키우기 플레이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애플 앱스토에 49위 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를 플레이해 보겠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세븐나이츠 IP를 사용한 방치형 RPG라고 합니다.

게임 시작하고 AUTO 버튼 클릭. 바로 AUTO 플레이가 가능합니다!

처음에 시작하면 엘가 한 명만 있어요.

그런데 플레이하고 한 5분 지나면. 아탈란테 캐릭터를 주네요.

투구 모양 클릭해서 편성에 들어가시면 영웅을 불러올 수 있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에는 원거리형, 방어형, 기능형, 근거리형 이렇게 4가지 유형이 있습니다.

게임 고수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골고루 배치해 주면 플레이가 수월하겠죠?

책을 누르면 금화(골드)를 가지고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올릴 수 있습니다.

공격력, 방어력, 생명력을 레벨업 시켜보니. 생각보다 금화가 많이 부족하네요!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다른 방치형 RPG와는 다르게 캐릭터를 승급할 수 있습니다.

승급에 필요한 카드를 모아서 승급을 하면 됩니다. 그럼 ★이 늘어납니다!

영웅의 레벨을 올리기 위해서는 영웅 경험치라는 것을 모으면 됩니다!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좌측 상단 프로필 밑에 보스 소환을 누르시면 됩니다.

그다음 나오는 보스를 잡으면 다음 스테이지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상점에서는 영웅을 소환할 수 있는데요. 제가 10번 소환을 해봤는데 좋은 게 안 나왔네요.

그 후 30번 소환을 해봤는데 제 기준으로는 좋은 영웅(에픽)들이 나왔습니다.

소환을 많이 할수록 소환 레벨이 올라가는데요. 레벨이 올라가면 좋은 등급의 영웅이 나올 확률이 올라갑니다.

엥? 이게 뭐고?

우편함에서 보상을 받았더니 정희원, 유상아 레전드 등급을 줬습니다.

그 이유는 아마 지금 전지적 독자 시점이라는 웹툰과 콜라보 중이라서 주는 거 같습니다.

이 게임을 시작하시면 빨리하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언제 레전드 등급을 주는 이벤트가 끝날지 모르니깐요.

초반에 에픽 영웅밖에 없는데 레전드면 정말 좋은 거 아닐까요?

이 게임을 한 시간 해본 느낌은

제가 최근 플레이한 방치형 RPG인 버섯커키우기, 클라우드 트레일보다 재밌는 거 같습니다.

각자 취향에 따라 재미가 다르겠지만 제 기준에서

재미

세븐나이츠 키우기 > 버섯커키우기 > 클라우드 트레일

그래픽

클라우드 트레일 > 세븐나이츠 키우기 > 버섯커키우기

입니다.

이 게임은 일러스트가 참 이쁜 거 같습니다. 음악과 게임성도 나쁘지 않은 거 같습니다.

무자본 유저는 오래 하면 힘들어 질지 모르겠지만 그건 어떤 게임이나 똑같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상으로 세븐나이츠 키우기 리뷰를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