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케랜드 서브퀘 실험품, 마지막 방 공략 및 21일 점검 내용 요약

며칠 전에 열렸던 서브 퀘스트 중에 흥미로운 시도를 한 스테이지가 있어서 캡처를 해놨었다.

아르망을 저지하고, 드래곤 '이그'의 말을 듣고 어디론가 향하다 발견했던 서브 퀘스트였던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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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칸에 속성이 존재해서 다른 속성이 올라가면 바로 사망하는 스테이지였다. 적들이 머무른 곳 역시 올라갈 수 없는 칸이 되기에 생각을 잘해서 배치를 하고 공격을 해야 했다.

2개의 서브 퀘스트가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론 첫 번째 서브 퀘스트인 '실험품'이 조금 더 난이도가 있었던 거 같다. 서브 퀘스트에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하면 유저들은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 발견 장소 ]

'용병의 여정' 9일차 퀘스트에 '마지막 방' 클리어가 있기 때문에 클라리스 전용 무기를 얻기 위해서라도 도전해 보자.

'실험품'과 '마지막 방' 위치

[ 실험품 ]

스킬 배분을 적절히 해야 클리어가 가능하다.

거미가 처치된 칸은 '독'으로 바뀌니 적을 처치하는 것에 있어서도 고민을 조금은 해봐야 한다.

다음 밟고 지나갈 속성 칸을 생각해두고 플레이하면 전략이 보일 것이다.

아래에 영상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

[슬라이드] '벨렛'과 '주인공'을 6시 방향에 있는 자기 속성에 맞는 포탈로 이동시켜야 한다.

[ 마지막 방 ]

이전 서브 퀘스트였던 '실험품'보다 조금 더 넓어진 느낌이다. 왼쪽 끝부분으론 진행할 수 없는 게 '아비아'가 지나갈 빛 칸이 없다.

위쪽으로 돌아가야 하는데 거미가 죽으면서 칸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아래쪽에서 모두 처치한 후 위쪽을 통해 목표 지점으로 가면 클리어 된다. 힐러가 있기 때문에 난이도가 높진 않았다.

아래에 영상이 있으니 참고하자.

이렇게 서브 퀘스트 '실험품'과 '마지막 방'까지 클리어하면 '용병의 여정' 9일차에서 '시간의 이슬'을 얻을 수 있다.

성장이 빠른 유저들의 경우 20일에 대부분 '드래곤 플레임'을 획득했을 것으로 보인다. 느리게 클리어하는 쓰니의 경우에도 2개의 퀘스트만 더 깨면 '드래곤 플레임'을 얻을 수 있는 걸 보면 '아르케랜드'는 꾸준히 하는 게 답인 게임인 거 같다.

SR 장비 초월석을 획득할 수 있다.

[ 아르케랜드 21일 업데이트 내용 요약 ]

21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 동안 점검을 한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도 업데이트된다고 하니 어떤 보상을 줄지 기대된다.

픽업 영웅으로는 '피콕'과 '이븐'이 추가되고, '아툼'과 '크라파엘' 픽업은 사라졌다. 픽업 영웅의 경우 00시에 마감이니 알아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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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아이콘이 생겨서 기대가 됐던 '견군도' 콘텐츠가 드디어 오픈된다. 하루에 스태미나를 어느 정도 견군도에 써야 될지 궁금하다. 이 부분도 알게 되면 공략으로 써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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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행운의 룰렛' 이란게 생겼는데 다이아를 잡아먹는 콘텐츠로 보인다. 필수적인 여러 재화들을 많이 주는 걸 보니 모아둔 다이아를 사용해서 다 뽑아야 되는지 고민이 된다.

룰렛을 모두 뽑게 되면 한정 보상으로 코스튬도 준다고 하니 코스튬이 어떤지도 궁금해진다. 스킨은 못 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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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공략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