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파괴의힘 무기, 지뢰 모듈러광산 조합 확인 (화염, 벼락 폭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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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탕특공대 파괴의힘, 지뢰

안녕하세요. 다양한 게임 소식을 알려드리는 꿈의왈츠입니다.

이번에 탕탕특공대 새로운 무기와 스킬이 추가되었습니다.

먼저 무기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명칭은 파괴의힘이며, 블랙홀을 방출하는 무기입니다.

이번에 새로운 무기가 출시하되면서 픽업 뽑기도 진행되고 있는데요. 저는 가볍게 즐기는 유저라서, 따로 과금을 통해 파괴의힘을 뽑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유저들의 평가 및 영상들을 확인했을 때, 지금까지 사용했던 무기들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가지고 있는 무기로, 탕탕특공대를 제대로 플레이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뽑고 가야할 성능으로 보여집니다.

무기는 위 화면처럼 일정 공간에 블랙홀 원을 만들어서 적에게 데미지를 넣는데,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습니다.

그리고 보스전에서는 블랙홀이 보스를 따라다니면서 공격을 합니다. 그래서 잡몹 처리뿐만 아니라 보스전에서도 엄청난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입니다. 블랙홀 크기는 강화하면서 1회 증가하는 것으로 보여지며, 나머지 강화는 데미지 증가로 확인됩니다.

파괴의 힘과 조합되는 패시브는 외골격 갑옷입니다.

수호자와 같은 돌파 조합을 가지고 있네요.

돌파를 하게되면 저승의 심판이며, 죽자하면 살것이다 라고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사용하는 것을 보시면, 블랙홀이 생성되고 남은 자리에 보호막이 펼쳐져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색의 돔 형태가 보호막인데요.

매우 강한 데미지가 들어가고, 보호막도 펼쳐져, 웨이브가 끝없이 나오는 스테이지에서 상당히 유용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다음은 새로운 스킬 지뢰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지구방위대 최신 과학기술로 모듈러 광산, 일명 지뢰입니다.

지뢰는 맵 랜덤한 지역에 생성되며, 바로 터지는 것이 아니라, 적이 다가가면 터지는 형태의 무기스킬입니다.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발동조건이 적이 밟아야 터진다는 것이 다소 아쉽습니다. 물론 지뢰라는 것이 원래 적이 밟았을 때 터지는 무기이기 때문에 컨셉은 이해가 됩니다만, 다른 무기스킬들과 비교했을 때, 그다지 성능이 좋아보이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지뢰는 패시브 스킬과 조합은 없습니다.

5별까지 업그레이드 해도, 돌파할 수 있는 패시브 스킬은 없습니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데요.

화염병 5별 + 지뢰 5별을 하시면 지옥의 불 화염폭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번개 5별 + 지뢰 5별을 하시면 벼락폭탄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합니다.

화염폭탄은 지뢰가 터지는 것은 동일하며, 터지고난 자리에 화염병을 던진 것처럼 불길이 남으며,

번개폭탄 역시 지뢰가 터지는 것은 동일하며, 터지고난 뒤, 번개 줄기가 6방향으로 나아가서 데미지를 줍니다.

개인적으로 화염명 및 번개를 5별하고, 지뢰까지 5별까지 해야하기 때문에 꽤나 까다로운 업그레이드입니다.

그렇다고 성능이 그렇게 좋다고 할 수도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쓸모없는 탕탕특공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파괴의힘 무기를 업데이트하면서 추가로 재미로 스킬 조합 끼워넣기한 느낌이네요.

결론은 파괴의힘 무기는 매우 성능이 좋다!

지뢰 성능은 별로다.

지금까지 탕탕특공대 파괴의힘 무기, 지뢰 모듈러광산 조합 확인 (화염, 벼락 폭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