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티바트 여행기 2일차

안녕하세요! 이삭입니다.

오늘은 원신 티바트 여행기 2일차입니다.

일단 오늘 하려고했던 몬드성

상자런영상을 찍었는데 obs방송 화면이 녹화되어

쓸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몬드성 상자런 영상은 이다음글로

다른계정을 사용하여 찍어 오도록 하겠습니다!

2일차 티바트 여행기 시작하..

기전에 제가 녹화를 하다가 가챠를 돌렸는데

5뽑만에 호두가 나왔습니다.

단차로 뽑은거라 결과창도 없이 바로 스킵되더군요..

그래도 초반에 좋은 캐릭터 하나 얻고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2일차 시작합니다!

시작부터 골치 아픈 케이아를 만났습니다

하지만 여행자를 보더니 입발린말을 하는군요

분명 무언가 시킬일이 있나봅니다

케이아는 자신의 비밀을 하나 공개합니다.

중요한 내용일까요?

케이아는 해적의 자손이었군요..!

ㅇㅇ

페이몬은 케이아가 해적인걸 알고있었습니다

하지만 전 최대한 모르는척 했습니다

왜냐 퀘스트 이름이 해적의 보물 이었거든요

분명 해적인걸 알아차렸다면

노동을 시켰을겁니다.

모르는척해도 그냥 하라고 시키네요

악질 기사단녀석

일단 사이러스에게 수소문하러 갑니다.

모험가 길드 외눈박이 사이러스도 모르는 내용이군요

허탕쳤습니다 분명 케이아가 여행자 시켜먹으려고

함정을 판것이겠죠?

뒤에도 눈이있는 여행자는 벽뒤에

보물이야기를 엿듣는 사람이 있군요

딱봐도 수상해보입니다

정보거래상이랑 정보거래를 하러 갑니다.

근데 정보거래상은바쁜 여행자 잡아놓고

츄츄족과 나잡아봐라를 하고있습니다

정말 싸가지가 없군요

정보 거래상은 업무시간에 츄츄족과 놀던걸 여행자에게

걸려서 거래하려고 했던 정보를 공짜로 넘겨줍니다.

우리가 찾아야할 정보는 화살표 오른쪽에 있습니다.

미리 뚫어 두었던 워프포인트로 이동해서

정보를 획득해줍니다.

두번째 보물 위치를 알게되었습니다.

해당위치는 일곱신상을 열지않은곳이니

일곱신상을 열고 맵을 열고 갑시다!

갑자기 여행자 입을 막아버리는 비상식량

가이드 하겠다고 자처해놓고 일처리를 대충합니다

이번일 끝나고 통구이해버립시다.

해당위치 입곱신상은 바람구슬 몬스터가

지키고있었습니다.

간단히 잡아주고 일곱신상을 열어줍니다.

짜잔 파밍해야할 지역이 늘어났습니다

두번째 보물상자는 샘물마을 아래쪽 폭포로 올라오면

얼음석상 3개가 있는데

3개 모두 활성화 해주면 상자가 등장합니다.

레벨업을해서 지맥의 꽃이 개방되었습니다.

이제 레진을 소모할수 있게되었군요!

일거리가 늘었습니다

보물이 숨겨진 위치를 알았습니다.

이제 전 케이아에게 보고를

하려고 했지만 나쁜 비상식량 녀석이 꼬셔서

억지로 바로 보물이 있는곳으로 갑니다.

나쁜 비상식량 녀석..

잘했어

해안쪽 바위틈에 딱봐도

저 여기에 뭐있어요! 뭔가 있어보이죠?

하는 틈이 있습니다.

비경으로 들어가줍니다.

비경에 들어가서 케이아에게 속은것을

알게된 여행자와 비상식량

결국 입에 담을수없는 욕을 합니다

근데 왜 다 페이몬같지

셀프디스를 하는것 같습니다.

가끔 헛소리를 하는것 보면 빨리 잡아먹고

옆에서 치우고 싶더군요

케이아의 팩폭에 페이몬은 할말을 잃었어요

그래도 케이아는 보물은 아니지만

자기가 보관중인 여명신검을 준다고 합니다.

무과금때 쓸만한 한손검을 주는군요!

이번일은 미안하고 다음에는 다른일로 미안해

할 것같은 케이아를 뒤로하고

퀘스트 클리어!

퀘스트 끝나고 엠버가 저번에 자기 멋대로준

바람의 날개사용법을 알려준다고 합니다.

자기만 비행허가증 회수 당하니 배아픈가 봐요

이래저래 비행허가증을 획득하라고 시험을 보자고 합니다.

이런 컷씬은 무조건 봐줘야합니다.

무조건요.

왜냐구요?

스킵을 못하거든요

퀄리티가 좋거든요

자신이 빡대가리 란걸 2번째 입증한

엠버 어떻게 기사단에 들어갔는지 궁금합니다

대충 엠버의 주관하에 바람의날개 시험보는짤

몬드성내에서 비행하다 걸려서

오토메일 기사단 기사에게 걸렸습니다

대화를 하다보니 최근 몬드성안에서

바람의날개를 사용한 도난사건이 발생했다는군요

저는 모르는일이니 비행허가증을 받으러

가려했지만 비상식량 녀석이 억지로 가자고 합니다

그후 과일상인의 제보를 받고

괴조를 추적!

우인단이랑 전투를하고

봄버맨이 되고

상자 먹으려고 꼼수를 쓰고

꼼수 성공

솔직히 저런 넝쿨은 태우기 귀찮잖아요?

그냥 넘어갑시다!

여행자와 엠버를 조롱하는 괴도루팡

페이몬급 아구창을 놀리고 있습니다

벤티빙의한 엠버

벤버라고 부릅시다

놀랍게도 무지성으로 뛰었더니 끊어진 다리 아래서

윈드필드가 나오더니 넘어가게 됩니다!

괴도루팡을 검거하고

모든일이 정리된후 엠버는

바람의 날개 회수를 15번당했다고 자진고백합니다.

저런얘가 어떻게 기사단이고 감독관이지?

진간장은 정말 국물맛 내는것 말곤 모르나봅니다

2일차부터 호두 비틱을 하게된 계정

공월을 질러주고 열심히 하려고 맘을 잡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몬드성안의 성당에서

엠버를 만나 몬드성 비행허가증을 받아줍니다.

끄기전.. 가챠를 했지만

까마귀 활을 받고 아쉽게 마칩니다.

용학살창 달라!!!!

부계정 목표입니다.

용학살창 최대한 5재련 만들어줍시다.

귀여운 호두를 끝으로 티바트 여행기 2일차

포스팅 마칩니다.

몬드성 상자런영상은 4일차쯤에 같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비틱이지만 호두를 먹어서 불내성 몬스터 제외

딜걱정은 없어져서 다행입니다.

노엘 방어막 - 케이아 얼음 - 호두 융해로

사이클 굴리면 대충 괜찮은 딜이 나오겠군요!

그럼 티바트 여행기 2일차

끝입니다!

3일차에서 만나요!

그럼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