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듀얼! 소환왕 결정전! 일곱 성인의 소환 스토리 키라라, 샤를로트 등장

안녕하세요, 게임 커뮤니티입니다. 이번에는 원신 듀얼! 소환왕 결정전!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몬드에서 이나즈마 배달부 키라라, 폰타인 기자 샤를로트를 만나게 됩니다. 키라라는 일정이 있어서 먼저 떠났지만 샤를로트는 괴도의 취재를 위해 여행자와 여러 국가를 동행하기로 해요.

세계 각국에서는 일곱 성인의 소환 대회인 소환왕 쟁패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몬드에서는 티미와 케이아의 결승전이 치뤄지고 있죠.

그리고 몬드의 아드리안으로부터 보물사냥단을 물리친 뒤 카드 뒷면에 대한 이야기를 듣습니다. 보물상자 모양의 카드 뒷면을 회수하고 있다는 인물이 있음을 알게 되지요.

다음은 리월. 응광의 초대로 샤를로트는 잠깐 여행자와 떨어지게 됩니다.

그리고 리월항에서 카에데하라 카즈하를 만나 같이 단서를 추적하게 됩니다.

그 와중에 만난 키라라. 다시 인사를 나누고 헤어집니다.

괴도가 중운과 내기를 하여 보물상자 모양의 카드 뒷면을 가져갔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다음은 이나즈마. 먼저 라이덴 에이를 만나 소환왕 쟁탈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도 주변에서도 키라라를 볼 수 있었습니다.

우선 코코미와 미코의 소환왕 쟁탈전 결승을 지켜봅니다.

산고노미야 코코미는 괴도가 하나가 아니라고 말하며 괴도단으로 활동하는 단체로 추측합니다. 또한 키라라가 이 사건의 단서라고 힌트를 알려주게 되지요.

여행자는 키라라의 소포에 카드 뒷면이 들어있음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키라라는 소포를 열어보는 것은 회사 금기라며 반대합니다. 대신 수메르에서 괴도단을 끌어내는데에 자신이 도움을 주는 역할을 맡게 되지요.

샤를로트와 여행자, 그리고 대풍기관인 사이노가 힘을 합쳐 괴도단을 체포하게 됩니다. 알고보니 괴도단의 정체는 보물사냥단. 보물사냥단이 국제 범죄를 저지르기 위해 자체적으로 만든 것이 바로 카드 뒷면이었고, 일종의 암호였던 셈입니다.

마지막으로 키라라가 회사에 오래 보관되어 있던 것을 비마라 마을의 아카데미아 학자에게 전달하게 됩니다.

이 학자는 가비피담으로 일곱 성인의 소환 제작자 중 한명입니다. 원래 카드게임 제작자는 2명으로 굴랍이라는 자신의 친구가 죽은 것 때문에 한동안 은둔하고 있던 상태였죠.

하지만 여행자 일행이 준 소포에서 나온 굴랍의 편지를 읽고, 은둔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원신의 카드 게임 컨텐츠와 스토리를 아예 통으로 3.7버전에 타이틀로 세울 정도로 상당한 공을 들인 모양입니다. 제작자를 직접 인 게임 스토리에 가상 인물로 등장시킨다는 것도 참신했고요. 개인적으로는 일곱 성인의 소환 바이럴 임무가 아닐까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유튜브 영상 링크: https://youtu.be/SSu-nn2ZJL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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