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9. 연하궁은 안 가지만 「월광욕 연못」은 하기

저녁 많이 먹었더니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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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시 픽업 10개 있어서 돌렸는데

갑자기 노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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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 전설 임무나 할까 하다가

이나즈마에 아직도 적응을 못해서 이나즈마 임무를 하기로 함

산호궁에서 어떤 무녀가 주는 월광욕 연못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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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를 이상한 타이밍에 했군

네 군데 장소로 가서 주변 기믹이나 몬스터를 잡고 진주를 얻으면 된다

힌트는 비석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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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지 어려운 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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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을 풀면 진주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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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장소로 갑시다

이번엔 지맥석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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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어렵지는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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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필드에서 제일 짜증 날 때 중 하나가

꽃이나 허브 잘못 먹어서 구라구라꽃 나올 때...

오늘도 잘못 먹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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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 대칭 어쩌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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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운데를 보게 만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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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 중에 존상에 예를 표할 수 있는 곳을 먼저 맞추고

예를 올리면 물고기들이 고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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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타츠미 섬은 코코미 컨셉이랑 비슷하게 물고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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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진주 얻기

근데 비석에 뭐 천천히 하라는 식으로 쓰여있어서

뛰지 말고 걸으라는 건가? 싶었는데

그냥 번개 씨앗 달고 빨리 석상에 전기 넣어주면 됨

걸으면 시간 초과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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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인단 너무 많이 만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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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려잡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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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모아서 츠유코한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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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심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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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예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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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물고기 석상 맞추기

근데 하나 맞출 때마다 물의 환형이 나온다

마지막에 떼로 몰려나와서 진심.. 화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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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때려잡아주고 존상에 예를 표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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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이 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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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무슨 열쇠를 줌

이걸로 연하궁에 들어갈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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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 나는 연하궁에 가기 싫어서

그냥 몬드 감실 하나 안 열은 거 처리하러 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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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드 지령 감실 다 열었다!

눈동자 하나 안 먹었던데 대체 뭘 안 먹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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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려서 좀 대충 썼음

월광욕 연못 큰 임무인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허무하다

오로바시유사가 너무 커서 상대적으로 쉽게 느껴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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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케이아 돌파한 거 안 찍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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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