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푸리나_폰타인 주접

Le monde n'est qu'une scène.

세상은 그저 하나의 무대일 뿐.

Il vaut mieux rire que pleurer,

울기보단 웃으면서 하는 공연이 낫다네.

car le rire est le propre de l'homme.

오직 인간만이 웃을 수 있으니까!

Riez de tout cela, ne vous inquiétez pas.

웃자, 걱정은 모두 잊고

Profitons d'aujourd'hui.

오늘을 마음껏 즐기자!

캐릭터 진짜 잘 뽑혔다.

캐릭터 pv에 가사 넣은건

진짜 미쳤다.

폰타인.

물의 나라

정의의 신이 다스리는 국가

18~19세기 프랑스, 영국 등 유럽국가 모티브

진짜 잘 살렸다ㅜㅜ

모던타임즈 느낌

사실 등장할 국가 중에 제일 기대했던 나라인데

법정 다툼이나

수중맵

스토리

너무 잘 나와줘서 행복했다.

또 연극부 경험자로써

법정 재판을 연극처럼 다뤄지는

국가 문화가

신선하게 다가왔다.

비련의 주인공 캐릭터속성

진짜 좋아하는데

푸리나 스토리 보면서

진짜 오열했다.

죄인의 원무곡

요즘 안그래도 수도꼭지인데

스토리 다시 돌려볼때마다

통곡한다.

꺼억꺼억 움

나 우는거 별로 안좋아했었지만

내가 눈물이 많음.

ㅋㅋㅋㅋㅋ뻔뻔

작년에

수메르 스토리도 보면서도

훌쩍훌쩍 오열했다.

룩카데바타 기억에서 잊혀질때ㅠㅠ

그래서 이때만해도

수메르스토리보다 더 슬픈건 안나오겠지 했는데

이번 폰타인은

역대급이었다.. 너무 여운이 깊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