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근황겸 3.2버전 후기글
아침에 일어나면 할 일 3가지는 적어놓고 하루를 시작하는데
그 중에서 원신의 비중이 점점 밀려나고 있다는 건 아무래도 현생사는게 바빠진 것일지도
기분이 영 좋지않을때도 있고 가족과 약속 또는 개인적인 잡무 등등 때문에
원신 숙제만 하고 바로나가버리니 이상태로 가다간 아무래도
원신 왜하고있는지 스스로 의문을 던질것 같긴 하다.
그래도 한달에 한번 패치를 한다고 생각하면 꽤나 충분히 즐길 수 있는 여유로운 시간이지
않나 싶다.
사실상 모바일 온라인 게임이지만
나는 PC 솔플게임으로 즐기는게 사실상 대부분이긴 하다.
다인모드.. 있어도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다
오픈필드라면 이야기가 달라질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
어쨋거나 3.2 나히다 (풀의 신) 이 등장 후 마신 임무를 진행해 보았는데
유튜브 보다가 따로 뭐 보긴 했지만 마신임무 진행중에서도 카베가 나오는걸로 봐서는
일단 성우확정..? 근데 너무 뭔가 뜬금없이 나오는 느낌도 들지만
뭔가 벌써부터 나타 떡밥요소 비중이 있는 케릭터를 만드는 것 같은...생각은 왜일까
뭔가 수메르 학자처럼은 안생겼단 말이지.
설마 폰타인 나오기 전에 벌써 나타 계획 짜고있을지도.. 그건 오바인가
어쩌면 신규 맵이 우리가 생각하기엔 1년에 한 번 대규모 업데이트로 생각하고 폰타인이 내년 여름에 나온다고 생각을 대부분 하고 있지만
어쩌면 다음신규지역을 앞당길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긴하다.
뭐가됬든 나와봐야 아는거니까 미리 앞서서 예측해본들 주식과 다른게 뭐가있나
그냥 나오고 나서 대응하고 대책세우는거지 ㅋㅋㅋ
우리는 신이 아니다.
아무튼 모은 원석으로 나히다 얻었는데 1돌 생각하고있었으나 치치 2번나와서
명함으로 만족해야 할 수밖에...ㅠㅠ 항상 계획과 예상은 어긋난다.
더 이상 욕심따윈 버리고 명함으로도 만족해야지.
마신임무 거의다 끝내니까 업적으로만 대략 40원석쯤? 아니지 보상합하면 120원석쯤
되려나..
아직 사막맵도 밀어야되고 수메르 아란나라 상자도 아직 안찾은 상태라 갈길이 멀다.
사막맵 월드임무 밀다보면 이 장소까지 오게될텐데
또가면 업적인가 상자인가 기억이 가물한데 아무튼 둘중 하나는 있던게 기억나서
참고할겸 올려둠.
예는 눈이 붉은색인데
불원소 일려나 싶다.
애니매이션에도 이런 컨셉 한명쯤 있던 것 같은데 이걸 뭐라고 해야하나..?
점점 케릭터가 많아지고있으니...ㄷㄷ
점점 파티구성도 복잡해지는것 같다.
그래도 케릭터가 많이 등장하니까
어떻게 써서 좋게 만들수 있는 영역이 늘어나니까 좋긴하다.
시너지효과라고 하나
케릭터 자체 벨런스 패치를 따로 할 필요없이
원소반응 덕분에 신규케릭이 기존케릭에 도움을 줄수있는 형태라서
이점은 장점이지 싶지만
여전히 방치되어있는 케릭도 많긴하는데 이건 시간이 지나면 또 바뀌고 하니
어쩔수 없으려나
아무튼 카베말고도 스카라무슈 번개 해제된 방랑자 나오고..
또 바람속성 ...여캐 하나 나오고 파루잔..ㅋㅋㅋ 이름이 다들 신기하다.
그래도 뭔가 균등하게 남여비율 괜찮게 출시하는 듯
남캐 여캐 따질필요가 없어진건 좋은 현상이지.
11월달엔 노는날이 하나도 없으니... 원신 제대로 하기는 힘들겠네
그나저나 나히다 채집 너무 편해 짱좋다..
고민하고있으면 당장 뽑는거 추천
겁의 연꽃, 야자수, 캔디스 재료인것 등등.. 진짜 나히다 나오고 나서 채집 너무 시워져서 넘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