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160달러 벌어요" 위메이드, '미르4 글로벌' 팬 인터뷰 다큐멘터리 공개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미르4 글로벌’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game.donga.com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미르4 글로벌'에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의 인터뷰가 담긴 다큐멘터리 'Why we love MIR4(우리가 미르4를 사랑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는 총 2부로 구성될 예정으로,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1부 PLAY다. '미르4 글로벌'을 사랑하고 즐기는 아시아, 유럽, 북미 등
전 세계 각국 팬들의 인터뷰 내용이 담겨있다.
미르4 다큐 Why we love MIR4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P&E(플레이앤언)에 대한 언급이다. 한 이용자는 "'미르4'를 플레이하며 처음 돈을 번 순간을 잊지 못한다."라
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으며, 다른 이용자는 "일주일에 160달러를 벌었다. 내 급여를 넘어서기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다른 부분에 대해서도 칭찬이 이어졌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미르4' 글로벌을 플레이 중인 이용자는 "'미르4'의 게임 줄거리가 매우 아름
답고 풍부하다"라고 평가했다. "퀘스트로 풀어나가는 게임 스토리가 마치 K드라마와 같이 느껴진다."라고 말했다.
미르4 다큐 Why we love MIR4
또, 태국에서 '미르4' 글로벌을 즐기는 이용자는 "비곡 점령전이 가장 흥미롭다. 격렬한 혈투 끝에 점령석을 차지한 문파는 흑철세를 얻
을 수 있기에 인도네시아, 태국, 대만과 중국 여러 나라의 사람들이 힘을 합쳐 강력한 문파를 이루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미르4' 글로벌 다큐멘터리 영상 2부는 추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해 8월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한 '미르4' 글로벌은 현재 전 세계 총 229개 서버를 운영 중이며, 글로벌 동시 접속자 수 140
만이라는 역대급 기록을 달성했다. 전 세계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P&E 게임의 선봉장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