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2', 신화 등급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 등 업데이트 진행

[공정언론 창업일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등급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신규 영웅 ‘단죄의 숙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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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언론 창업일보]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화 등급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 추가 등 다양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신규 영웅 ‘단죄의 숙명 태오’는 근거리 만능형 캐릭터로, 적의 능력치를 일부 강탈해 자신을 강화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또 다양한 디버프를 통해 적을 약화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결투장 PvP에 신규 ‘대전장’ 콘텐츠도 추가됐다. ‘대전장’은 3판 2선승제로 이용자들간 대결을 벌이는 콘텐츠다. 팀 정보의 일부를 상대에게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기능을 통해 보다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외에도 여름을 맞아 ‘룰 브레이커 일레니아’, ‘귀곡마검 이블리스’ 등의 수영복 코스튬을 공개했다.

넷마블은 ‘세나의 달’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도 실시한다. 먼저 ‘세나의 달! 카니발 이벤트’에서는 미션 달성 시 ‘신화 펫 소환권’, ‘개방된 장신구 선택권’ 등 보상을 제공한다.

또 ‘신화 영웅 획득 출석 이벤트’에서는 출석을 통해 ‘신화 영웅 선택권’, ‘영웅 소환 티켓’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세나의 달! 점핑 이벤트’, ‘썸머 페스티벌 미션’ 이벤트를 통해 ‘신화 바네사 소환권’, ‘썸머 페스티벌 코스튬 상자’ 등 특별한 보상을 증정한다.

<세븐나이츠2>는 넷마블 대표 IP(지식재산권) ‘세븐나이츠’의 정통 후속작이다. 모바일의 한계를 넘어선 시네마틱 연출과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뛰어난 스토리, 언리얼 4엔진으로 구현한 각양각색 캐릭터로 ‘수집형 MMORPG’라는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넷마블은 2020년 11월 한국 시장에 이어, 2021년 11월 글로벌 172개 지역에 <세븐나이츠2>를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