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상황문답 (49)
Q. 리월의 가을명절 1편. 명절의 시작
케이아 : 좋겠다~ 단장 대행? 우린 언제쯤이면 리월에 놀러갈 수 있어?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케이아 : 그렇지 참. 자, 클레… 이건 내가 주는 「도도코 닮은 인형」 이야. 그 언니랑 케이아 오빠가 사왔으니 소중히 간직해야한다?
-주변을 정찰하다가 리월의 불꽃놀이를 보며 진에게 리월에 놀러갈 수 있냐며 묻는데 클레가 뛰어오는걸 보고 한 손으로 안아 웃더니 폰타인에 사온 인형을 주는 케이아
다이루크 : 오늘은 폰타인에서 가져온 「풍선귤」 로 칵테일이라도 만들건데 너희들도 마시는게 좋아.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다이루크 : ……저 한 박스는 나중에 주스로 만들거라 일단 이 나머지 박스들로만 칵테일로 만들어야겠어.
-이미 몇 박스를 가져온 풍선귤로 칵테일 만들거라며 말하는데 모두가 다 챙기려고 하니까 한 박스만 챙기지말라고 말하며 주스로 만들거라며 여주가 생각난건지 말하는 다이루크
종려 : 흠? 후후. 난 당주의 일을 도와야하니 그대와 항마대성은 서로 재밌게 놀게나.
여주 : 아…… 호두가 불러서 가는건가요? 그럼 저희끼리 놀테니 종려 씨는 어서 가보세요.
종려 : 그리하겠네. ……항마대성도 재밌게 즐기게나.
-멀리서 호두가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듣고 웃더니 호두 도와야한다며 여주의 어깨를 토닥이며 소와 놀라고 하는데 여주가 안들리게 소에게도 재밌게 놀라며 격려하는 종려
소 : ……예? 아,아니 종려 님…… 알겠습니다. ……그……
여주 : 그?
소 : ……일단 나랑 조용한 곳에 가자.
-종려가 자기에게만 들리게 재밌게 놀라고 하는 말에 당황해서 말걸려다 알겠다며 말하지만 여주를 볼 때 잠시 주춤한 얼굴로 말거는데 여주가 모르는지 고개를 갸웃하니까 여주 손잡고 리월성에서 나가려는 소
타르탈리아 : 우리가 없는 동안에 리월은 벌써 명절 준비중이였네~
여주 : 소 잠깐만 우리 어디가려는거야~
타르탈리아 : 어? ……흐음~ 한번 뒤 따라가볼까?
-주변에 온통 준비중인걸 보고 웃으며 쳐다보는데 소가 여주를 데려가는 목소리를 들었는지 뒤를 돌아봤지만 표정은 차갑게 짓고는 따라가려는 타르탈리아
카미사토 아야토 : 자, 아야카. 이건 내가 너에게 주는 선물이야…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카미사토 아야토 : 아야카. 내가 폰타인에 놀러간 이야기를 한번 들려줄까?
-아야카를 보자 미소 지으며 가방 속에 들고온 아야카 선물을 건네주는데 여주가 생각난건지 아야카에게 즐거운 표정으로 아야카에게 폰타인 이야기를 하는 카미사토 아야토
카에데하라 카즈하 : 검을 더 재련해야 할거같아요 할아버지.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카에데하라 카즈하 : 제가 누군가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더 강해지고 싶거든요.
-재련하는 곳에 가더니 할아버지를 보며 검을 더 재려해야한다며 말하는데 폰타인에서 여주가 피흘리며 싸우는게 회상된건지 여주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강해질거라며 미소를 짓는 카에데하라 카즈하
토마 : 짜잔, 아가씨 이거는 폰타인에서만 열린다는 귤이라는데 드셔보세요!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토마 : 나중에 폰타인 말고도 다른곳에 가면 과일이란 과일은 제가 거의 얻어올게요! 그리고 말이죠 아가씨~
-집안일 하다가 아야카 목소리에 얼른 풍선귤을 까서 주는데 여주랑 같이 폰타인에서 놀았던게 회상이 된건지 아야카에게 신나는 목소리로 대화하는 토마
시카노인 헤이조 : 음~ 여기에 아무런 사건사고는 없었다는거죠? 알겠습니다~ 대신에 제가 이 주변에 마물이 있는지 확인도 하고 범인도 있는지 확인을 해볼게요!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시카노인 헤이조 : 오늘도 날씨는 맑음…… 범인은…… 거기 추행범을 잡아야겠어!!
-이곳저곳 탐문하다가 사람들에게 물어보는데 없다는 말에 알겠다며 환하게 웃고는 다시 한번더 주변을 보다가 작은 말에 범죄가 일어난걸 보고 급하게 달려가는 시카노인 헤이조
알하이탐 : 전부 불필요한 내용들이네. ……이건 모두 기각해야겠어.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알하이탐 : 그건 또 언제 산거지 카베? 혹시 돌아가기 전에 산건 아니겠고……
-자신의 업무실에 들어가 적당히 쌓여있는 편지를 보며 불필요 하다며 갖다 버리는데 카베가 찾아와 자기가 산걸 보여주니까 카베를 올려다보는 알하이탐
카베 : 이것 봐, 알하이탐~ 폰타인에서 내가 사온 푸른 수정구야!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카베 : 이 수정구 말이야 너무 아름답지 않아?
-알하이탐이 있는 업무실을 향해 달려가더니 수정구를 사왔다며 신나는 표정으로 자랑하는 카베
타이나리 : 콜레이 수고많았어~ 이제는 내가 정찰할테니 너는 조금 더 쉬고있어?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타이나리 : 어디보자…… 위험한건 없고…… 딱히 뭘 더 조사해야하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해야겠어.
-콜레이가 보이자 수고많았다며 웃어주더니 자기가 정찰할거라며 주위를 보고 귀를 듣고 숲 주변을 끝까지 달려가는 타이나리
사이노 : 쥐죽은듯이 조용하네.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사이노 : 내가 없는 동안에 아무런 일이 없어서 다행이야.
-사막에 도착하자 주변을 둘러보더니 아무런 일이 없단걸 알아차려 다행이라며 말하지만 여주가 리월에서 노는게 한편으로는 놀고싶은 사이노
방랑자 : ……부에르. 궁금한게 있는데……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방랑자 : 숨을 줄 때 말이야. 키스하면서 주는 경우도 있냐? 아니 궁금해서 그러는데 뭘 「네가 드디어 그런 궁금함을 내게도 묻는구나.」 하는거야!
-나히다가 있는 정선궁에 들어가 궁금한걸 물어보는데 느비예트가 여주에게 숨을 준 그걸 궁금한지 물어보니까 나히다가 기쁜 얼굴로 하니까 오히려 화내는 방랑자
리니 : 자 얘들아, 이번에는 이런 마술을 보여줄게~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리니 : 리니와 리넷의 마술은 영원할거야~ 자 봐! 여기 귀여운 공연 티켓이 있지?
-공원에 어린아이들이 모여있는걸 보고 리넷과 함께 마술을 함께 마술 공연장의 티켓을 주는 리니
프레미네 : 해저탐험은 늘 해도 지겹지가 않아……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프레미네 : 야광별…… 그녀가 좋아할거같은데 줄까?
-심해를 향해 수영하더니 야광별이 많이 있는걸 보더니 몇개 때어놓고는 여주가 생각나는지 여주에게 줄려는 프레미네
라이오슬리 : 느비예트 씨. 홍차는 어때?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라이오슬리 : 그래? 그럼 됐어. 그건 그렇고 우리들도 언제 한번 리월에서 노는거 어때?
-느비예트에게 밀크티 홍차를 내어주며 권유하더니 맛있냐며 묻는데 느비예트가 맛있다니까 그럼 됐다며 말하면서 리월 이야기를 하는 라이오슬리
느비예트 : 화려하고 깔끔한 맛이라 좋네요.
여주 : (여주는 리월에서 놀고있음)
느비예트 : 리월이라…… 한번 고려해서 다같이 노는게 어떨까요?
-라이오슬리가 내어준 밀크티를 마시며 맛있다며 미소를 지어냈는데 리월 이야기를 듣고 한참 생각하고는 고려한다며 창가를 바라보는 느비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