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일기: 꽃마차가 덜컹거려서 나히다는 눈을 떴어

화신 탄신 축제!!

진짜 재밌게 했던 이벤트..!!

수메르 애들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

시틀라리 이전에..

원조 할머니 파루잔이 있었다..

파루잔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

성우도 호리에 유이랑 찰떡 그자체

이번 이벤에서는

파루잔x카베 케미가 진짜 너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

이런 소소한 개그씬이 너무 좋아..

이미 개그캐가 되어버린 사이노

사이노도 듀얼 오타쿠 라는 설정도 그렇고

수메르 쪽 이벤 컷씬에서도

대부분 멋지게 나와서 좋아하는 편..!! 멋있음..

원석이 없어서 뽑진 못했지만..

꽃마차 미니게임도

아기자기 해서 귀여웠다!!

미니게임 자체의 재미 보다는

카베의 시뮬레이션이라는 설정이 너무 좋았슴!!

하.. 이래서 원신을 접을 수가 없다..

마지막 애니메이션이 진짜 좋았다..

걍 보면서 너무 뭉클해졌음..

이 마지막 단체 사진 씬도..

걍 너무 좋았다..

이번 이벤 수메르 애들 다 나오는데다가..

심지어 소루쉬까지 분량도 챙겨주고.. 걍 미쳣슴..

그 와중에 데히야 두냐르자드만 쳐다보는거.. 후..

개인적으루 파루잔이랑 콜레이가 붙어있었어도

무지 재밋었을거 같은데..

진짜 이번 화신 탄신 이벤

만족도 20000000%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