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자동 사냥] 포켓몬고 플러스 한 달 사용 후기, 사실상 필수, 적극추천!!!

안녕하세요

기이이린입니다.

지난 7월 10일에 포켓몬고 자동 사냥기를 구입해서 사용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한 달 전에 작성했던 리뷰는 아래! 글을 참고해 주시고요~

안녕하세요 최근 포켓몬이 다시 유행입니다 ㅋㅋ 덩달아 포켓몬고도 다시 유행하는 눈치에요 저도 포켓몬고...

blog.koreamobilegame.com

오늘은 한 달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 달이 지난 시점에서 만족도는 어떤지~

장점과 단점 등 전반적인 것들을 설명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가장 큰 변화는

38을 찍었습니다 후후후후

아마 포켓몬고 플러스가 없었으면 아직 38은 절대 못 찍었을 거예요

있고 없고 차이가 사람마다 환경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2배 이상은 차이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빠르게 38을 찍어서 포켓스톱 심사를 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는 적극 추천이겠습니다.

포켓몬고는 즐기는 방식에 따라 여러 가지 형태로 즐길 수 있다는 것을 알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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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수하게 즐기는 포린이 스타일(레이드 및 전투 콘텐츠에 관심이 적다)

    순수하게 즐기는 포린이 스타일(레이드 및 전투 콘텐츠에 관심이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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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드 정도는 욕심을 내는 중간층

    레이드 정도는 욕심을 내는 중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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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틀에서도 어느 정도 점수를 내고 싶은 사람

    배틀에서도 어느 정도 점수를 내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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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이다 못해 썩은 분들

    고이다 못해 썩은 분들

    *포켓스톱 심사가 즐거우신 분(38달성 필수)

    2~ *까지 해당하는 사람들에게는 포켓몬고 플러스가 필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일단 한 달 정도 있다 보니까 이게 없으면 너무 아주 엄청 대단히 불편합니다.

    심지어 특수한 상황을 빼면 직접 공을 던져 포켓몬을 잡으려는 의지가 0입니다 ㅋㅋㅋ

    귀찮고 잡고 싶지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이게 포켓몬고가 금방 질려버리는가 그런또 아닙니다.

    전혀 다른 형태로 게임을 즐기게 되어버립니다.

    기초 포켓몬들이 많아지다 보니

    별의 모래가 많이 쌓이게 되고

    이렇게 쌓인 모래를 바탕으로 가지고 있는 포켓몬을 키워서 더 좋은 포켓몬을 사냥하고

    이 일반 포켓몬들로 전설 포켓몬을 사냥해서

    이런 멋진 반짝반짝 디아루가를 포획하는 단계에 이르는 것이죠

    자동 사냥기가 없다고 하지 못하느냐~

    그건 아니죠

    하지만 공을 던지고 잡고 포켓 스톱을 돌리고 하는 과정이 너무 손이 많이 가고 시간이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효율적이지 못하다~

    네네

    그렇습니다.

    최근에 잡은 100점짜리 토게키스도 제가 너무 나 요즘 애정을 듬뿍 주고 있는 친구인데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ㅠㅠㅠ

    하지만~ 오토 캐치가 뭐 무한한 장점만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엄청나게 커다란 단점이 2개 있는데

  • [jd

    많이 놓친다(포획률 40% 이하) - 주황색 이상 포켓몬은 절대 못 잡음

    많이 놓친다(포획률 40% 이하) - 주황색 이상 포켓몬은 절대 못 잡음

  • [jd

    휴대 및 보관

    휴대 및 보관

    1번의 경우는 뭐 시간이 해결해 주는 부분이고~

    놓치는 것을 고려하더라도 손으로 직접 하는 것보다 노력 및 시간이 덜 들기 때문에

    밸런스적인 부분인 것 같고~

    2번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제 건 스마트밴드 형태의 포켓몬플러스인데 이게 아주 잃어 버리가 좋습니다.

    실제로 한번 잃어버렸다 찾았습니다.

    밴드 형태가 너무 귀찮아서 충전기만 달아서 주머니에 넣고 다녔었는데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내다가 같이 딸려 나와서 떨어졌습니다 ㅠㅠ

    이동 중에 떨어져서 정확히 어딘지 몰라서 정말 30분을 열심히 찾은 끝에 겨우 찾았는데

    이때 6만 원이 증발하는 것이 너무나 아까웠고 ㅠㅠㅠ

    다시 사자니 돈 아깝고 없으면 더 이상 포켓몬고 할 맛이 전혀 안 나서

    게임을 지워야 하나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중에 겨우 찾았습니다 ㅎㅎㅎ

    항상 손목에 걸고 다니면 잃어버리지 않고 알람을 바로 받을 수 있어서 좋긴 한데~

    저 같은 경우에는 워치도 있어서;;

    양쪽에 차기도 한쪽에 차기도 엄청 이상한고 아름다운 모습이 되어버립니다 ㅎㅎㅎ

    그래서 요즘에는

    워치를 포기하고 포켓몬고플러스만 들고 다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8이 된 이후에 포켓스톱도 하나 승인을 받았습니다.

    평가를 많이 해서 업그레이드를 하는 것이 승리의 지름길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38을 노리시는 분들에게 꿀팁을 하나 드리자면

    신청을 하고 싶은 대상물의 구글스트리트뷰를 미리 승인받아두시는 것을 적극 권장 드립니다~

    이게 없는 지역에서는 입구 컷을 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심사 하는 입장에서도 스트리트뷰가 없는 경우에는

    실제 그 위치에 해당 건물이나 조형물이 있는지 판단이 너무 어렵거든요

    특히!!!

    가짜로 위치를 속여서 신청하는 나쁜 사람들이 꽤 많은데

    그렇기 때문에 오해를 살 수 있는 경우는 사전에 차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승인이 100% 확실한 놀이터조차 퇴짜 당하는 경우가 있으니

    스트리트뷰 업데이트를 먼저 해놓으시는 것을 추천!!

    저도 이번에 동영상을 찍으면서 알았는데

    연결에 엄청 오랜 시간이 필요하네

    이거 연결도 잘 끊어져서 최대 1시간 최소 30분에 한 번씩은 연결해 줘야 하는데

    생각보다 이것도 엄청 귀찮습니다!!

    그럼~ 포켓몬고 오토캐치를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조언을 한마디 드리자면

    당장 사세요!!!!!!1

    빨리!! 필수입니다.

    끝-

    아!! 그리고 포고플은 스포트라이트 아워 및 커뮤니티 데이에 엄청나게 좋습니다.

    정말 있고 없고는 비교 자체가 불가능한 효율이에요~

    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