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추석 황금연휴 누렸다
[간밤차트-10월 4일]리니지M, 10월 초 앱스토어 매출 1위 재등극
역대급 연휴, 리니지M이 웃었다.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을 굳건하게 지킨 가운데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최고를 탈환했다.
10월 4일(수) '리니지M'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나타냈다.
'리니지M'은 9월 마지막주 5위 안팎에 자리했지만 역주행하며 10월 1일(일) 단숨에 넘버1을 되찾았다.
이후에도 1위를 고수하며 양대 마켓을 또 한 번 석권했다.
'리니지M'은 엔씨소프트가 자체 개발해 지난 2017년 6월 출시, 단숨에 1위에 올랐다.
서비스 6년이 넘었지만 구글 플레이에서는 최고 자리를 지키고 있다.
오딘:발할라 라이징(카카오게임즈), 나이트 크로우(위메이드) 등 일부 대작이 파란을 일으키며 난공불락의 넘버1을 허물었다.
하지만 1년 이상 1위를 지키지 못했다.
'리니지M'이 반격에 나서며 1위를 탈환, 한국 최고의 IP(지식재산권)이며 최장수 흥행 게임의 위엄을 지키고 있는것.
한편 10월 3일 NHN의 웹보드게임 '한게임 섯다&맞고'도 앱스토어 매출 8위에 자리했다.
월초 효과의 발현때문이다.
이날 한게임포커는 구글 플레이 매출 26위로 톱30에 자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