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 티어·공략, 장송의 프리렌 콜라보로 재미도 쑥쑥

인기순위에 신작 방치형 rpg 장르가 나타났다. 거기에 그치지 않고, 일본과 한국 양대 앱스토어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지난 5월 29일 출시 됐으며, 원작 IP를 기반으로 만들어 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가 그 주인공이다. 현재 뽑기에 관한 사항 빼고는 유저들 대부분이 만족을 표하는 중이다. 플레이 스토어 평점이 4.6이라는 게 그 증거일 것.

아무래도 최근 작품이다 보니 선명한 화질에 관한 호평이 우선시 되었으며, 신선한 콘텐츠에 대한 내용들도 언급 된 사항 중 하나다. 나온 지 얼마 안됐음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장송의 프리렌'과 콜라보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오늘은 이와 관련한 내용과 더불어서 간략 소개 및 초보자에게 유용할 티어 정보를 전해드리고자 한다.

퀘스트와 스탯, 뽑기 위주로

시작 전, 이곳의 패턴이 보인다. 우선적으로 할 일은 퀘스트를 진행해야 한다는 거다. 그 이유는 명료하다. 우선 잠겨있는 탭을 열어서 성장에 발판을 마련해야 한다. 30분 ~ 1시간 정도 진행하면 각종 출석 및 이벤트 탭을 활성화 할 수 있게 되심을 말씀드린다. 그 외에도 영웅 덱 편성이라는 이유가 존재한다.

처음 들어가시면 에픽 등급인 '불꽃의 검사 라스' 하나를 쥔 채 플레이를 감행하게 된다. 배치할 수 있는 슬롯은 총 7개이며 모두를 열기 위해서는 1,149개의 퀘스트를 완료해야 한다는 게 골자다. 나아가, 그들은 ▲ 바람 ▲ 물 ▲ 불 ▲ 땅 ▲ 빛 ▲ 어둠과 같은 속성을 비롯해서 ▲ 근·원거리 딜러 ▲ 서포터 ▲ 디펜더처럼 역할적인 특성도 지닌다.

등급 역시 빼놓을 수 없을 것. 아래부터 순차적으로 나열하자면 '커먼 → 레어 → 에픽 → 유니크 → 레전드'로 올라간다. 특정 횟수의 뽑기를 진행 후에는 관련 레벨이 상승, 그로 인해서 상위 티어가 나올 확률이 올라가는 구조다. 하루 3~4시간만 즐기셔도 유니크는 손쉽게 얻는다. 현재는 운 좋게도 '레전드'인 '슈타르크' 한 개를 얻게 된 상태다.

재화가 모였다면 스탯 올리는 데 열중하셔야 한다. 초반엔 퀘스트로 인해서 ▲ 공격력 ▲ 방어력 ▲ 체력 및 회복에 관한 걸 균등하게 올려주셔야 할 것. 뒤로 갈수록 이에 관한 내용이 줄어든다. 그때부터는 공력만 1.5 비율로 맞춰주시고 나머지를 고루 올려주는 게 좋다. 체력적인 면도 간과할 수 없어서다.

알아두면 유용할 그랑사가 키우기 티어

시작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의외로 허들 구간이 빠르게 찾아와서다. 2일차인 현재, 101 스테이지에서 막혀버렸다. 물론 스탯 포인트를 전부 쓰지 않았다는 것과 캐릭터에 대한 분석이 부족하다는 걸 감안하면, 몇 가지를 개선한 후 돌파할 수는 있다. 하지만 망설여진다. 한정된 자원인 바, 누구를 뽑았을 때 포인트를 몰아줘야 할지를 말이다.

레전드 하나라도 뽑으면 성장에 도움이 되는 건 맞다. 하지만 거기서 끝은 아니다. 바로 성급 시스템이 있어서다. 보다 많이 뽑고 별 개수를 올려줘야 한다는 말이다. 보통은 3~4개의 스킬을 시전 시키지만, 앞선 과정을 거쳐줄 시 잠겨있는 새로운 것들이 개방되면서 다양한 기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는 게 골자다.

공식 라운지 내에는 많은 플레이어들이 등급표를 올려놓은 상태다. 그 중에서 많은 공감을 얻은, 특히 남들이 언급하지 않은 캐릭을 위주로 말한 글이 눈길을 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그랑사가 키우기 티어 0순위는 바로 프리렌이다. 엘프 마법사인 그녀는 현재 콜라보로 진행 중인 판타지 만화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원거리 딜러로써 디펜더를 앞세운 채 가하는 공격은 상당하다. 현재 대체 불가라고 전해질 정도다. 현재 '픽업'을 통해 확률을 높일 수 있지만, 관련 탭은 뽑기 레벨이 6 이상이어야 진행할 수 있으시다. 1티어에는 ▲ 흑기사 레온 ▲ 윈 ▲ 슈타르크 ▲ 이그녹스 ▲ 루인, 그 뒤는 ▲ 큐이가 자리한다. 각자의 역할을 확인하고 전, 중, 후열에 배치를 해주시면 된다.

속성 통한 던전 공략

앞서 언급한 바, 이곳에는 각자가 지닌 속성들이 존재한다. 그 말인즉슨, 상성이 있다는 말이다. 그 사항을 정리해 드리면, '불 < 바람 < 땅 < 물 < 불, 빛 ↔ 어둠'과 같다고 할 수 있다. 보다 유리한 성질을 가지고 있을수록 브레이크 게이지의 오름 속도가 더욱 가팔라진다. 그로 인해 전투의 이점을 확보할 수 있다는 거다.

그러한 사항이 보다 잘 반영 되는 곳은 다름 아닌 던전일 것. 이곳은 필수가결적으로 공략해야 하는 곳이기도 하다. 각 탭에 따라서 ▲ 골드 ▲ 영웅 경험치 ▲ 잠재능력 ▲ 아티팩트 등을 얻을 수 있어서다. 총 4곳의 입장권은 최대 2개까지 소유할 수 있으며, 8시간 후에는 한 개가 추가 되는 방식이다. 단순 이론적으로 접근했을 때 하루 3번은 리필 할 수 있다는 뜻이다.

결국 많은 영웅을 보유할 수록 좋다는 뜻이 될 것. 하지만 역상성에 걸리지만 않으면 문제 될 게 없다고 본다. 그저 게이지 차는 속도가 일반적이기만 하여도 지장은 없다는 거다. 앞서 언급한 티어 목록에 몇몇 레전드 캐릭을 추가하면 문제 될 게 없을 것. 그러기 위해서라도 상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셔야 한다.

다이아가 모이면 즉시 뽑는 용도에 사용하시라. 처음 들어가면 10, 30개 씩 뽑을 수 있게 돼있겠다만 한두 시간 진행하다 보면 300개씩도 열어볼 수 있게 되신다. 하루 빨리 관련 레벨 6을 채우고 프리렌을 먼저 습득하는 게 그랑사가 키우기 공략 중 하나라는 것. 아티팩트는 최대 5개까지 장비 가능하며 각 속성별 ▲ 치명타 ▲ 회복력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단순 보유만으로도 관련 능력치가 올라가니 이 역시 다다익선이라 할 수 있다.

빠른 육성 도와 줄 이것, 첫 술부터 이래도 되나

정말이지 시작과 동시 콜라보를 진행하는 드문 일이 발생하고 만다. 그래서 더욱 신난다. 목표는 단 하나, 0티어로 소개해드린 프리렌을 얻는 일이다. 그 외에도, 관련 콘테츠 전부를 참여해서 받을 수 있는 건 다 챙겨갈 수 있도록 하시는 게 좋다. 혹여라도 그랑사가 키우기를 할지에 대하여서 망설이는 분들이라면 일단 해보시라고 권해드린다. 왜냐면, 지금 하더라도 금번 장송의 프리렌 관련 선물 대부분을 수령해 갈 수 있어서다.

우선은 진행 중인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첫째는 앞서 말한 '픽업' 뽑기다. 기왕이면 300개씩 모아서 뽑는 걸 권해드린다. 조금은 귀찮음이 덜해지실거다. 둘째는 우측 메뉴 최하단에 위치한 아이콘이다. 여기를 누르면 관련 이벤트가 모조리 나타난다. 상단에는 앞으로 17일 남았다는 문구가 보인다.

방법은 단순하다. 눈에 보이는 하루치 이용권을 전부 소모하시라. 그로써 보상과 바꿀 수 있는 재료를 받게 되실 거다. 그걸 모아서 '교환 상점'을 통해 바꿔주면 그만이다. 여기서 80,000을 모으면 '부패의 현로 크발'이라는 레전드 아티팩트를 얻을 수 있으실 것. 이는 영웅의 레벨당 공격력 1.3%를 올려주며 최대 65%까지 적용 가능한, 모두가 탐낼 도구이니 이를 목표로 삼아보자.

여기까지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x나이츠의 티어를 비롯해서 장송의 프리렌과 콜라보 정보까지 살펴봤다. 현재 나온 지 한 달 조금 안된 상태며 사전예약을 못하신 분들은 아쉬움이 남으실지 모른다. 하지만 지금 시작해도 늦지 않다는 걸 느끼게 되셨으리라고 생각한다. 일단 깔고 난 뒤 출석부터 진행해 보시라. 고민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으실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