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에밀리 전설 임무 향료병의 장 제1막 꽃과 피 아우구스투스 리뷰

원신 향료병의 장 제1막 꽃과 피 리뷰입니다. 오르모스 항구에서 꽃 전시회를 돕는 타이나리를 만납니다.

그리고 조향사인 에밀리를 만납니다.

에밀리는 유명한 조향사로 그녀가 만든 향수는 수메르 널리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녀는 오래 전 없어졌다고 하는 아우구스투스라는 향수가 등장하면서 그녀의 작품과 비교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해줍니다.

소문의 진원을 찾아나서고자 그녀의 스승인 애드가를 찾아갑니다.

애드가의 집 앞에서는 에드, 브레이스라고 말하는 형제가 있었습니다. 여행자 일행처럼 아우구스투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러온 것이었죠.

꽃이 많은 조향사 애드가의 집.

잠깐 이야기를 하고 있는 틈에 애드가는 키리야가 자신에게 아우구스투스를 썼다고 합니다.

이에 에밀리는 브레이스와 에드를 심문하고, 그들의 이름이 사실은 루시엔과 실바인으로 메로피드 요새에서 최근 출소한 자들이라고 합니다. 그들은 애드가, 비자야와 협력해서 아우구스투스를 만들었고, 비자야의 동생인 키리야가 그들에게 복수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다음 날 키리야에 의해 루시엔이 살해당하게 되고

애드가는 사실 비자야가 스네즈나야의 우인단이며 비자야는 사안을 이용해 자신의 수명을 사용해서 아우구스투스를 만들고 있었다고 고백합니다.

애드가는 실바인과 자신이 서로 옆방에 있을테니 나머지는 숨어서 지켜보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합니다.

이에 에밀리는 제안을 받아들이죠.

여행자와 대화를 나누다가 유리백합이 밤에만 핀다는 것을 듣자 머리가 번뜩한 에밀리는 서둘러 실바인이 있던 곳으로 향합니다.

다음 날 실바인이 살해당했다는 소문이 오르무스 항구에 퍼지게 되고 사람들은 술렁이기 시작합니다. 애드가는 방에서 마지막으로 꽃들을 돌보겠다고 합니다.

여행자는 추리를 통해 애드가가 사실은 키리야였다는 사실을 추론합니다. 사안을 사용해서 아우구스투스를 재배하고 영분향을 섞어 원소 반응을 극대화한 것을 알게 됩니다. 그러한 상태에서 아우구스투스를 실바인 형제에게 들이키게 하여 복수한 것이었죠.

이 때 키리야는 아우구스투스 꽃이 만개한 들판에서 생을 마감하며 누이를 따라가고자 합니다.

하지만 키리야의 생각을 읽고 있던 에밀리에 의해 계획은 막을 내리게 됩니다. 에밀리는 아우구스투스의 레코드를 해석하고 바꿔치기하여 키리야가 죽지 못하도록 막았죠.

키리야는 심판청으로 끌려가며 재판을 받게 됩니다.

여행자와 에밀리는 폰타인 호텔에서 아우구스투스의 꽃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며 전설 임무 스토리는 마무리됩니다.

원신 향료병의 장 제1막 스토리 풀영상: https://youtu.be/eG9GK8LAn6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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