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각성 카린 웡 픽업 소식입니다.

안녕하십니까. 게임 리뷰하는 작가 에바트리체입니다.

오늘은 카운터사이드 픽업 소식으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거두절미하고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미네르바 카린 웡입니다.

SSR 각성 캐릭터로 등장했습니다.

데인로 시나리오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PV 영상부터 참 사연이 많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죠.

각성 카린 웡은 카운터에 레인저, 지상 타입으로 나왔습니다.

오리지널 카린은 스나이퍼인데, 각성은 레인저로 나왔네요.

외형입니다.

PV 영상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슬로우 모션으로 총기를 조립하면서 등장하죠.

앞에 방벽을 깔기도 하고요.

겉보기와 다르게 굉장히 택틱컬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궁극기를 사용하면 함선이 나와서 발포를 시작합니다.

각마리아는 여러 대가 차원문을 넘어서 발사하는 형태라면, 각카린은 한 대가 배경 전체를 꽉 채우는 형태로 등장해서 함포를 발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각카린 연출 쪽이 더 좋더라고요.

참고로 저는 천장 치고 겨우 데려왔습니다 =_=;;

오늘 출시되었기 때문에 성능이 좋은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외모도 성능이라고 보는 사람 중 한 명이기 때문에 뽑았습니다.

예쁘니까요. 이것만으로도 이유는 충분합니다.

여담으로 아케이드 각성 모의전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PVP 콘텐츠가 출시되었습니다.

한번 돌려봤는데, 기본 각성 캐릭터 하나를 꼭 데리고 덱을 짜서 대전을 펼치는 형태도라고요.

아직까지는 신선하다! 라는 느낌이 크게 와닿진 않는데... 제가 PVP를 잘 안 하는 유저라서 이렇게 느끼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상으로 각카린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좀 더 써보고 난 다음에 뽑을 만한 캐릭터일지 어떨지 한번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제발 성능캐여라...!

#카운터사이드 #모바일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