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 공식 스토리 일러스트 3: 메인스토리 파반느 편 1장

블루아카 메인스토리에 삽입된 일러스트 모음 3탄.

메인스토리 2편,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1장의 일러스트들이에요.

파반느 편이 업데이트된 날짜를 정리해보면,

일섭은 21년 3월 하순, 한섭(글로벌섭)은 21년 12월 중순,

그리고 중섭은 23년 8월말입니다.

일섭은 대책위원회편 2장이 올라온 후 1주 만에 파반느 편을 넣었고,

한섭은 1달 만에, 중섭은 3주 만에 파반느 편을 추가했네요.

여담으로 게임 시스템상, 파반느 편을 감상하려면

우선 대책위원회 편 1장 14화를 클리어해야 한다 캅니다.

대책위원회 1장을 다 클리어할 필요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진도는 빼놔야 파반느 편으로 넘어갈 수 있다, 이거구먼.

Vol 2.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

(時計じかけの花のパヴァーヌ編)

게임개발부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기간 내에 멋진 게임을 만들어야만 합니다!

- 2편 시놉시스

1장. 레트로의 로망

(レトロチック・ロマン)

부원도, 실적도 부족하여 폐부 위기에 놓인 게임개발부.

게임을 너무나도 사랑하는 개발부 멤버들은

무사히 부원을 모아 '갓겜'을 만들 수 있을까요?

- 2편 1장 시놉시스

스토리의 서두. 게임개발부의 여신 모모리아... 아니 모모이가

모놀로그를 읊을 때 나오는 배경 삽화.

블루아카 1st PV에서 유우카와 노아가 서 있던 장면의 배경이로군요.

//상태 변경, 접촉 허가 대상 강지,//

//휴면 상태를 해제합니다.//

밀레니엄 외곽의 폐쇄지, '폐허'.

우리는 그날, 소녀(아리스)를 만났다.

(가운데 그림은 수위에 걸릴 것 같아서

자체적으로 모자이크 처리했슴다. 원본은 압축파일 안을 참조.)

잡지에도 실린 게임개발부의 작품, <테일즈 사가 크로니클>.

다만 좋은 의미로 화제가 된 게 아니라

<올해의 쿠소게(똥겜) 상> 1위를 먹었기에 그런 거지만...

디지털 모니터 화면의 삽화.

과학기술과 많이 엮이는 밀레니엄이 무대라 그런지

이 삽화는 파반느 편 스토리에 자주 쓰입니다.

개임개발부가 좋아하는 레트로 게임의 화면 CG들.

그나저나 게임개발부 부실에 있는 TV는

상당히 레트로틱한 유물이구만 ㅎㅎㅎ

뽜밤뽜밤. 아리스는 '밀레니엄의 학생증'을 획득했다.

그것은 총이라기엔 너무 컸다.

엔지니어부가 만든 레일건, "빛의 검"은

부실 천장에 커다란 구멍을 내줬다 ㅋ

뽜밤뽜밤. 아리스는 '빛의 검'을 획득했다!

게임 제작의 비법서 <G.Bible>을 찾으러 간 개임개발부.

'폐허'에서 데이터를 입수해 모모이의 게임걸즈 어드벤스 SP에 담아온다.

참고로 모모이가 말하길, 게임걸즈 어드벤스 SP는 8코어 16쓰레드 커스텀 CPU와

8K 해상도를 자랑하는 키보토스의 유일한 16bit 게임기라고 한다.

카린, 아스나, 네로, 아카네

달리는 열차나 불타는 화산에 뛰어드는 것보다 위험하다는 밀레니엄 메이드부.

그 이름은 "C&C"(=Cleaning & Clearing).

그녀들의 '봉사'에 걸리면 존재의 흔적조차 남기지 않은 채 청소되어 버린다.

일기토 이벤트 발생! 아리스 VS 네루!

네루 왈, 근접전 간격 내에서 날 이길 수 있는 녀석은 키보토스 전체를 뒤져봐도 없다!

밀레니엄 프라이스.

밀레니엄의 세 자릿수가 넘는 동아리들이 각자의 결과물을 제출하는, 밀레니엄 최대 공모전.

투머치토커 코토리가 사회 및 진행을 맡았다.

참고로 개임개발부 부실의 TV로 보고 있는 거라서

기기 디자인이 레트로틱하다 ㅋ

파반느 편 1장의 소동이 끝난 후,

모두가 잠든 밤중에 조용히 켜진 게임기.

Divi:SION 시스템이 가동하기 시작했다....

(덤)

밀레니엄 관련 그림이라 겸사겸사 소개.

게임 데이터 안에는 있지만 스토리에서 사용된 적 없는 일러스트예요.

밀레니엄의 해커 동아리 '베리타스'의 부실 배경.

블루아카 1st PV에서 하레가 앉아있는 장면으로 나온 배경이죠.

마지막은 블루아카 2nd PV에 나온 컷신들 스크린샷.

블루아카 2nd PV가 발표된 날짜는 21년 3월 19일(일섭 기준).

그리고 파반느 편 1장이 업데이트된 날은 3월 25일(일섭 기준)이었죠.

2nd PV에 나온 컷신들 중 여럿이 실제 게임 스토리에 사용되었지만

반대로 사용되지 않은 일러스트들도 여러 개 있어요.

그것들을 좀 정리해 보려고요.

폐부 예고 통첩 딱지가 붙은 개임개발부 부실.

그리고 모모이의 게임 패트.

폐부 통첩 일러스트는 한섭 트위터에서

파반느 편 1장 예고 그림으로 쓰이긴 했는데

정작 게임에는 못 나왔어요. 쩝.

모모이, 아리스, 유즈, 미도리 + 유우카

게임하다가 엄마(?)에게 잔소리 듣는 장면.

로커에서 빼꼼 나왔다가 유우카가 오니 숨어버리는 유즈가 포인트 ㅋ

게임개발부의 성격을 보여주는 훈훈한 장면이지만

파반느 편 스토리 흐름상 이 컷신을 넣을 만한 구간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게임에선 뺐나 봅니다? 흐음....

밤늦게 컴퓨터 작업 중인 유즈. 졸린지 하품도 하네요 ㅎ

이건 개임개발부가 개임 만드는 장면에 넣어도 좋았을 법 한데 아깝네....

'폐허'에서 만난 어느 프로그램이 던진 질문; "당신은 아리스입니까?"

그리고 게임기에 설치되는 G.BIBLE.

'폐허'의 컴퓨터 디자인은 꽤 까리하니

게임 스토리에 사용했어도 좋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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