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기원 통계 (2.8 ~3.7)

2.8 후반부부터 3.7 후반부까지

심심해서 적어보는 원신 기원 통계!

게임을 시작했을 때가 8월 1일.. 요이미야 픽업때부터다 (한창 광고에서 요이미야를 많이 보고 시작함)

본격적으로 노리고 들어간 5성 픽업은 6개 (벤티/방랑자/야란/나히다/백출/카즈하)

- 반천 3회, 확천 2회, 실패 1회

4성은 꽤나 잘 얻는 편인듯.. (시노부 풀돌, 키라라 저격 성공)

3.1 전반부

(이 전에도 분명 픽업을 하긴 했으나.. 6개월이 지나 기록이 짤렸고 특별히 원했던 캐릭터는 없었다.. 3.0에서 종려가 좋다길래 쪼끔 돌렸던건 기억난다)

처음으로 노리고 들어간 벤티 픽업 (3.1) 뉴비가 보기엔 벤티만큼 좋은 캐릭터가 없다.. 캐릭터가 하늘을 난다고!

아직도 각청이 나온 저 상황이 생생하게 기억난다.. 근로중에 몰래 원신하고 있었고, 당장 몇시간 뒤에 벤티 픽업이 끝날거엿숨.. 그래서 부랴부랴 원석 모아서 10연차 돌렸는데 처음 보는 노란빛과 함께 각청☆ 등장; 사실 당시 난 5성이 하나도 없었고 룸메가 각청 쓰는게 너무 부러웠기에.. 꽤 만족했었음..ㅎㅎ 진짜 원신 아무것도 모르고 즐기던 시절이네..^^

그리고 이때까진 10연차 돌려야지만 4성 확정으로 나온다고 생각했었음ㅋㅋㅋㅋㅋㅋㅠㅠㅠ 진짜 뉴비

3.2 전반부

나히다 픽업 30회

아 이때까지도 연차 해야지만 4성 나오는줄 알았나봐..ㅋㅋ

원신톡방 들어가고 다들 나히다가 그렇게 좋다길래.. 그냥 좀 돌려봤다

3.3 전반부

방랑자 픽업 66회

11월 말 공개됐을 때 부터 맘에 들었던 스카라뮤수... 데리고 오기로 결정! 처음으로 기행을 사는 현질을 했다..ww

시험기간이어서 어떻게든 좀만 참았다가 뽑으려고 그랬는데.. 다들 방랑자가 내 최애인거 아니까 막 다인 들어와서 보여주고 비틱하고 그래서.. 결국 새벽에 바로 뽑았다

스카씨는.. 긱사 들어가서 룸메랑 50연차 돌리고 겨우 마지막에야 나오심..^^ 뽑고나서는 키우기 피곤하다고 바로 방치했다 ㅋ

그 후에 쪼오금 노력하다가 끝남.. 종강했는데 놀아야지ㅎㅎ 돌파 하고싶다는 욕심도 없었당

방랑자 전까진 각청+연비가 내 메인딜이었는데 약간 씁쓸하네

3.4 전반부

알하이탐 픽업 50회

나 알하이탐 꽤 뽑고싶었나봐..? 50연차나 돌린줄은 진짜 몰랐네... 이번 3.7에서도 꽤 많이 탐나긴 했는데... 다음에 나오면 꼭 뽑아야겠다ㅋㅋㅋㅋㅠ

3.4 후반부

야란 픽업 63회

처음으로 돌파까지 노리고 들어간 배너...

시현이랑 같이 놀 때 이만하면 스택 다 찼다면서 단챠 누른거에서 바로 나왔다...ㅎㅎㅎㅎ 너무 편한 야란님.. 필드최강여신님..

바로 1돌을 위해 열심히 달렸지만 ㅜㅜㅜ 52스택으론 모자랐나봅니다.. 슬프다 원석 얻으려고 퀘스트 열심히 돌고 그랬는데... 다음에 나오면 무조건 1돌이지...

3.5 전반부

사이노 픽업 10회

야란 1돌을 못했다는 아픔에.. 그냥 재미로 한번 돌려본것

설마나오겠어~ (응 당연히 안나옴)

3.6 전반부

나히다 픽업 117회

나히다 픽업기간 4.12~5.2 / 내 시험기간 4.20~4.26

자 그렇다면 누가 이렇게 많은 기원을 돌렸을까요....? 무섭죠..ㅎㅎ

도와준 지약님 언제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ㅎㅎㅎ

아무튼,, 명함만 가지려고 했는데.. 초반부터 스택 꽉꽉 채운 진이 등장해서 힘 빠지게 하고... 나히다는 한참 뒤에야 겨우 등장하심..

작은 쿠사나리 화신님.. 아직도 왜 좋은진 모르겠는데 좋네요..

아 그리고 이 픽업때 처음으로 4성 풀돌 해따.. 그것도 시노부~

.. 다시한번 지약님 감사합니다..^^ 117회 도랏..

3.6 후반부

백출 픽업 50회

3.6버전 전반 후반 다 뽑기 들어갈줄은.. 몰랐는데.. 귀가 얇은건지 참.. 아주 뽑고싶은게 아닌데다가 감우or백출 정하지도 않고 일단 뽑으러 들어감ㅋㅋㅋㅋ

감우는 풀차지... 어쩌고 좋고 백출은 힐링 어쩌구.. 아무튼 뽑으래서 뽑음.. 반천에 금방 나왔으니까 뭐... 됐다..

(사실 카베가 목적이었던것같다 ㅎ)

3.7 전반부

요이미야 키라라 픽업 40회

4성을 노리고 픽업 들어가는 미친사람이 있다? 그사람이 바로 저고요,, 네네

아무튼 귀여운 고양이를 데려오기 위해 들어갔고.. 다행히 40회차에 나와서 바로 안전하게 하차함ㅋㅋㅋ (하지만 풀원소에 정령코어 먹길래 바로 유기했다.. 양심없네..)

아 아무튼 스택 쌓기니까 오히려 이득본거임~

3.7 후반부

카즈하 픽업 48회

르세라핌의 카즈하가 아니고 카에데하라 가문의 카즈하 군을 모셔왔습니다 카없찐 탈출하고 싶었거든요..

사실 초반엔 알하이탐도 엄청 뽑고싶어서 고민을 마니 했지만.. 같이 써줘야 하는 나히다가 이미 다른데서도 바쁘니까ㅠㅠ 강주하씨를 뽑기로 했다우

뽑아서 써보니 진짜 편하긴 편한듯..~

벤티 20 + 나히다 30 + 방랑자 66 + 알하이탐 50 + 야란 63 + 사이노 10 + 나히다 117 + 백출 50 + 키라라 40 + 카즈하 48

= 494뽑 (약 79,000원석)

벤티 전에 생략된게 있으니 500뽑은 이미 넘었겠네

(각청 제외) 평균 천장은 78.....^^ 앞으로도 그냥 인내하며 쭉쭉 뽑읍시다..

이렇게 폰타인 들어가기 전까지의 뽑기기록을 정리했다 !

기록이 자세하게 나와서 그런지 추억이 새록새록.. 재밌당 다음에도 시간 쫌 지나면 다시 쓸듯

3.8 후반부 배너 들어가냐 마냐.. 코코미or방랑자 그리고 파루잔(공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