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키츠 숲 담력시험 스토리-3)

? 지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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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이야기 보고하러 가기 전 이토를 만났는데 나는 좀 놀랐는데,, 카즈하가 너무 시시했대 ?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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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부채를 찾아야하는데, 아야토가 직접 고른 물건이라고한다

소장품은 아니고요??? (소장품이라면 얼른 찾아서 튄다!!!)

토마와 함께하는 데이트 ?

그리고 이런저런 사건이 벌어지는데 ㅋㅋㅋㅋㅋㅋ

토마 너무너무 다정한거 아녜요 ?

딱딱딱....틀...니...딱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내 따숩다

토마같은 남자라면 합격증 준다 ?

??????????????????????????

존나 무서운거아님??? 열매가 왜 따라와 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마음 = 내마음

근데, 무서움 안타는것까지는 괜찮은데 뭔가뭔가 음..........글로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

본인 감정이 아니라고해서 현장에 집중을 안하다못해 관심이 없어보인다고 해야하나?

동물들에게는 따수운데 인간 (이런 경우에는 바운더리 내 있는 사람들 제외한?) 들에게는 공감이 부족해보이는 느낌이랄까 ?

하여튼, 그런 느낌이 들긴했는데 본인 식구들에게만 잘하면 됐지뭐 ㅋㅋㅋㅋ

여기서도 '촛불이 꺼진 현장' 보다는 '본인이 가져온 초밥' 에 더 초점이 맞춰져있음 ?

선하고 성실한 사람인건 확실함

아니 ㅋㅋㅋㅋㅋ 누가봐도 이상하지않나요 ㅠㅜ

그리고 앞에 부채가 있었다

맞아. 아야토가 저런 둥글부채를 쓸 리가 없어!!! (이미지 파괴 중 ?)

카즈하도, 토마도 둘 다 평온하고 밋밋해서 얼굴구경 이외의 재미는 없었다

(고로가 재미있었겠지 ......미안해 고로쨩!!! ?)

그리고 이토를 찾아나섰는데

요괴들은 이토와 대치중이었다 ?

썩은 복붙npc 모델링으로 생각하지말고 오른쪽 진짜 이미지로 생각하고,,,,

? 누가봐도 구린 복붙 모델링 ?

? 누가봐도 요괴 ?

원래 소문은 그런거야 ??

토마랑 함께 봤던 이상한 제비꽃, 떠다니는 등불 등은 모두 얘네들 짓이었다

짜식들 하는짓거리 잔망스럽네

근데 일단 생긴것부터가 겁주게 생겼음

겁 안먹게 생겼노????? (물론 귀여운 버전도 많다 ?)

아하. 인간과 함께 놀고싶었던거구나

북 축제 재미있었던거 인정한다. 복각 언제하니?? ㅎㅎ

구현을 안해놔서그렇지 이나즈마에는 걸어다니기만해도 발에 채이는게 요괴인듯 합니다 (다 구현시켰으면 존잼이었을듯)

쳐맞고다니는 작은 요괴들 ㅠㅠ

하지만 인간들의 도움으로 더 이상 쳐맞지 않게되자, 그에대한 보답으로 축제를 열려고 했던거다. 귀엽군요

없는 요력을 쥐어짜내 열심히 만들어 본 쟈근 축제였다 ㅠㅠ 갑자기 겁나 소중해졌다

그리고 어김없이 나오는 고퀄 컷씬!

본인도 모르게 귀시장에 끌려오게된 이야기....존나 진부한 클리셰인데 볼때마다 개존잼임 (본인 귀시장 졸라좋아함)

뒤에 호재궁 아님?????

내쫓는과정도 존잼들이라 팝콘 가져오려했더니

떼잉. 팝콘 꺼내기도전에 끝나버림 ?

이것은 필시......!!

원래 귀시장에 들어와서는 안되는 웅앵을 내쫓지않고 품어주는 이유는.....딱 하나밖에 없는데 ?

아무래도.....카마이타치가 저 닝겐에게 첫눈에 반한것 같소만 ?

BL로 몰아가려는게 아니라......귀시장에서 저런다는건 빼박임 ??

(미호요가 점점 더 대놓고 BL GL 퍼먹이는데, 존나 개맛도리임. 주는대로 다쳐먹을테니 떡밥만 끊기지않게 던져주소서)

이렇게 시작되는 필멸자의 불멸자의 사랑.....이야기....?

네. 뭐. 그렇다고 합니다.

? 원래 카마이타치는 이런놈임

겁나 재빠르고 포악하다

몇년이 됐든간에 저런 관계에서 기간 말한거에서 이미 스토리 다봤다 ㅋㅋㅋㅋㅋㅋ

처음 궁예했던대로 불멸자와 필멸자의 우정(...) 이야기

아쉽게도 컷씬은 여기에서 끝난다

분명,,,,,,안좋게 끝날꺼라는게 훤히보여서 급 슬퍼짐?

헤이조가 조사중인 아키츠놀이와 이 친구들은 관계가 없었다

아야토는 어디까지 알고있는걸까

이토가 아야토 신분 알게되는 스토리도 나왔음 좋겠다 개꿀잼예약

진실도 어느정도 밝혀지고, 불쌍한 작은 요괴들도 행복해졌다

(이제 저 사랑(....)이야기의 끝이나 어떻게 되는지 알려줘!)

그리고 해안가로 오면

아니.....너한테 접근한게 아니라......여기 살펴보러 온것뿐인데 네가 있던거야 ?

대체 이 분은 무얼 참고 있는걸까....모두를 한번에 죽여버릴 저주라도 완성시키려는걸까

아까 동료???? 라고 했을때도 이상했고, 지금도 매우 수상해보이는데,,,,,노빠꾸 페이몬은 그대로 받아버린다

아 이러지 말라고 ㅠㅠ 쟤 저러다가 존나 무서운 귀신으로 변하면 어쩌려고?

다행히 별 일 없이 아키츠놀이 (핑퐁)이 시작되고, 다 하고 나왔을땐

별 말 없이 우리가 게임하는걸 지켜봐주고 있었다 ?님 정체가 뭐죠?

게다가 한술 더 떠 직접 게임까지 선보인다 ㅋㅋㅋㅋㅋㅋㅋ

검은 기운까지 올라온다.....그래...안건드리고 꺼질께 ㅠㅠ

ㅇㅇㅇㅇㅇㅇㅇㅇ

페이몬 빨리 가자 ㅠㅠㅠ 텨텨

다행히 먼저 떠나주셨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남으로 인해 상처받은 요괴같으니 다신 건드리지말자??

다시 시험 장소로 돌아가면

이토의 도움으로 무려 플블캐 친구들을 만나고 있는 작은 요괴들이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자 봤을때부터....안좋은 느낌이 들었다

카즈하 진짜 아끼는 캐릭터인데,,,,,,,,,금사과때부터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얘 너무빨아줌

나오기만하면 무한칭송에, 티바트 최고 매너남, 스윗남, 용맹한 무사, 하지만 욕심은 없은 최고갓캐 루트 타게해서 스토리에 카즈하 나올때마다 부끄러워짐

(개발자 중 누군가가 카즈하를 본인 자캐로 생각하고있는게 확실하다 ㅅㅂ)

소심한 갓파라니.....씹덕터진다 ?

여기서 페이몬이 이토한테 자꾸 시비걸어서 좀 띠용머용했음

떡밥 2탄 던져지나요? (입벌리고있는중)

??????????????????? 이섀끼들은 어디서 뭘보고온거지?

진짜로 귀신 나타났나봄 ??????

나도 동요되려는 중에..........!

(머쓱^^^^^)

헤이조가 그동안 뭔가를 알아낸 것 같다!

과연.........진짜로 귀신이 있는것이며? 우정(....)은 어떻게 끝났을지? 흥흥대는 무서운 귀신의 정체는 무엇인지? 아야토는 무슨짓을 하고다닌건지?

헤이조가 다 알아냈길 바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