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4성 캐릭터 추천 가이드

1. 주인공 (여행자) 키워도 되나요?

- 비추합니다. 현재 성능적으로 좋은 캐릭터는 아닙니다. 초반에 기믹용으로 쓸때만 꺼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2. 4성 중에 성능이 좋은 캐릭터

- 향릉, 행추, 베넷입니다.

향릉은 원소폭발이 강력하여 키우면 키울수록 성능이 좋아집니다.

나선비경 3층을 클리어하면 무료로 얻을 수 있습니다.

렙이 어느 정도 오르면 낚시 퀘스트를 통해 무료로 '어획'이라는 무기를 얻을 수 있는데 향릉에게 준종결급 무기입니다.

행추는 특히 다이루크나 호두 같은 불 딜러가 메인 딜러라면 거의 필수적으로 함께 쓰게 되는 캐릭터입니다.

뽑기를 통해 제례검이라는 무기를 얻으시면 행추에게 끼워주시면 좋습니다.

베넷은 힐러 겸 공격력 증가 버프를 걸어줄 수 있어 유용한 캐릭터입니다.

어느 파티에 조합하든 제 역할을 하는 탈4성급 캐릭터이므로 꼭 키우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똑같은 캐릭터를 여러개 얻으면 별자리 돌파를 해줄 수 있는데 베넷의 경우 마지막 돌파인 6돌은 단점이 있어 일반적으로 비추합니다.)

3. 5성 메인딜러가 없는 경우 메인딜러로 쓸만한 4성 추천

- 연비와 레이저입니다.

특히 연비는 후반부에도 공중 몹을 잡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언젠가 5성 메인딜러를 뽑게 되면 아무래도 갈아타면서 사용빈도가 적어지기 때문에 적당히 키우시는걸 추천드립니다.

4. 조건부로 쓸만한 캐릭터 추천

설탕

카즈하나 벤티가 없는 경우 약간의 몹몰이와 몹의 내성을 깎고 파티원의 원마를 올려주는 용도로 사용합니다.

혹은 감전파티를 만들때 북두, 피슬, 행추 (설북피행 파티) 와 함께 사용하면 은근히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디오나

디오나는 보통 아야카나 감우 같은 얼음 메인딜러와 함께 사용합니다.

은근히 쏠쏠한 보호막과 얼음원소수급, 얼음공명을 통한 치확 확보와 힐 등 여러모로 유용하지만 신학과 코코미가 등장하면서 입지가 조금 밀렸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무난하게 좋은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피슬

피슬은 보통 스킬만 쓰고 퇴장하는 서브딜러 캐릭터입니다.

북두와 함께 감전파티에 쓰이기도 하고 라이덴이 없는 유라 파티에 초전도를 통한 물리내성 깎기 용도로 쓰이기도 합니다.

북두

북두는 원소폭발을 활용하여 피슬이나 코코미와 함께 감전파티로 많이 쓰입니다.

패링캐릭터라서 손맛도 있다고 합니다만 감전파티에 사용하는것이 아니라면 굳이 키우실 필요는 없는것 같습니다.

사라

사라는 별자리 6돌인 경우+메인딜러가 번개속성 캐릭터인 경우 메인딜러의 딜과 치명타를 올려주는 캐릭터입니다.

2돌 라이덴과 6돌 사라는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다만 6돌 이하인 경우엔 키울만한 캐릭터는 아닙니다.

로자리아

로자리아는 별자리 6돌인 경우 물리 내성을 깎아주므로 유라와 궁합이 매우 좋습니다.

그리고 로자리아의 패시브 스킬은 원소폭발 발동시 파티원들의 치명타확률을 올려주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근

운근은 파티원의 평타 공격력을 올려주고 별자리 6돌시 파티원의 공속을 올려주는 서포트 캐릭터입니다.

요이미야와 궁합이 매우 좋지만 현재는 요이미야 이외에는 채용할 곳이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고로

고로는 바위파티 필수 서포트 캐릭터입니다.

현재 이토+고로+알베도+종려로 이루어진 4바위 파티는 매우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다만 바위파티를 꾸릴 것이 아니라면 굳이 키울 필요 없는 캐릭터입니다.

6. 가능한 한 키우지 않기를 추천하는 캐릭터

- 엠버, 리사, 신염

성능적으로 비추천하는 캐릭터입니다.

7. 그 외 캐릭터

토마

종려가 없는 경우 호두와 함께 파티를 짜는 경우도 있지만 쓰기가 불편해서 많이 쓰이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바바라

무료배포 캐릭터이며 초반에 아주 유용한 힐러입니다.

다만 스킬사용시 자신에게도 물을 부착한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 얼음계열 몹을 상대할때 내 캐릭터가 자꾸 얼어서 딜로스가 나기 때문에 후반부에는 잘 사용되지 않습니다.

사유

성능적으로는 키우는걸 그리 추천하지 않지만 필드를 돌아다닐때는 무척 편하고, 무엇보다 사유가 파티에 있으면 동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수정나비 파밍할때 잠깐 파티에 넣어 유용하게 사용합니다.

케이아

초반 배포 캐릭터 중에서는 성능이 준수한 편에 속해 뉴비때 캐릭터풀이 너무나 부족한 경우에는 메인딜러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후반부로 가면 딱히 넣을 파티가 없어서 점점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중운

게임 초기에는 중운+향릉+행추+베넷으로 일명 '국대팟' 이라는게 있었지만 현재는 중운 자리에 라이덴을 넣어서 쓰는 조합이 대세가 되었네요. 원소폭발 딜이 쏠쏠해 메인딜러가 하나도 없는 경우 메인딜러로 채용해볼만 합니다.

응광

다른 메인딜러가 없는 경우 별자리 1돌을 하면 메인딜러로 채용해볼만 하고 딜도 나쁘지 않습니다만 4성이며 바위 속성이라는 한계가 있어 연비가 있다면 연비를 키우는 것이 낫습니다.

노엘

초보 캐릭터 기원을 돌리면 반드시 얻을 수 있는 캐릭터로 초반 성능은 나쁘지 않습니다. 혼자 탱도 되고 딜도 되고 힐도 되는 만능 캐릭터이지만 하이브리드인 만큼 딜이 좋은 편은 아닙니다. 다만 알베도와 고로를 넣어 바위팟을 만들때 이토 대신 채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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