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떠도는 별빛의 꿈 후기
떠도는 별빛의 꿈
1년 동안 내가 무엇을 가장 많이 했는지 되돌아보는 이벤트이다.
~ 모라 결산 시간 ~
3억 모라를 모았고
1억 5천 모라를 사용했다고 한다.
나는 돈을 쓸 때 내가 쓴 금액의 두 배를 모아두는 버릇이 있다.
그래서인지 거의 반반이군
~ 사진 결산 시간 ~
매년 약 5천 장 정도 찍는데
올해는 약 1만 장 정도 찍으면서 놀았던 것 같다.
~ 메인 스토리 및 전설 임무 결산 시간 ~
원신은 스토리가 좋다고 평판이 자자하다.
그러나 나는 스토리에 크게
관심이 없어서 주간 보스 해금될 때만 플레이한다.
사람들의 즐기는 방식은 저마다 다르다. 나는 스토리보단
돈을 모으고 사진 찍는 걸 좋아할 뿐. 그 외 콘텐츠엔 흥미가 없다.
~ 일곱 성인의 소환 결산 ~
이벤트 스토리 하기 위해서 해금만 해뒀다.
~ 속세의 주전자 결산 ~
나는 낯가림 심해서 어느 게임이든 간에 친구 자체를 잘 안 만든다.
원신에서도 단 한 명의 친구만 있으면 충분하다. 친구의 수가 행복에 비례하지 않으니까.
~ 3주년 후기 ~
원신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