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 만에 쓰는 원신
오랜만에 쓰는 원신 일기
스타레일 때문에 좀 시들해지긴 했지만
일퀘는 매일 하고 있었,,습니당,,
딱히 특별한 일도 없고
있어도 사진만 찍고
안올리고 있었는데
일기 안 쓴지
벌써 세달이나 지남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무려
해등절(2월)때 뽑은 소
ㅋㅋㅋㅋㅋ
캐릭터가 너무 재밌어서
전무까지 쥐여줬다
휴,,,
뽑고 보니
또 바람캐야..........☆
근데
이렇게 멋있는걸
어떻게 참냐고
드디어
리월 평판 10렙 달성~!~!~!
리월 날개가 제일 맘에 들어서
의뢰를 먼저 했었는데
종려랑 너무 잘 어울림
이벤트도 신지역도 없던 가뭄에
그나마 최근에 나온
치오리 전설 임무를 했다
치오리 기존쎄 그자체ㅋㅋㅋㅋ...
그 슈브르즈한테
한마디도 안짐ㅋㅋㅋㅋㅋ
키라라 너무 귀여워
(´▽`)
누군가 의도적으로
치오리가 주문한 옷감들을
빼돌려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됨ㅠㅠ
시간이 별로 없어서
생각이 많아진 치오리
어린 시절의 치오리는
완전 말썽꾸러기였나보다
근데
카미사토 저택은 예뻐서
궁금하긴 함ㅎ
치오리
저렇게 말하고는
진짜 바다로 뛰어들었음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폰타인 바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형광별, 진주, 산호 등을
옷의 장신구로 쓸 생각이었다
옷감을 다시 구하기엔
시간이 없어서
판매하는 옷을 전부 찢어버리고 있었는데
딱 그 타이밍에
나비아가 들어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오리가 해명해줘서
맞지는 않았음ㅠㅠ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오리 도와줘?
안 그래도 바쁜데
또 해명해야 하는 치오리
ㅋㅋㅋㅋㅋㅋ
키라라가
이나즈마로 돌아가는 길에
또 같은 사고가 일어나면 안 되니까
안전하게 보호해주려고 했는데
부담스러워한다
ㅋㅋㅋㅋㅋㅋ
패션쇼가 무사히 끝나고
치오리가 머리를 식혔던 장소에서 다시 만났다
방해꾼과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무사히 끝내게 되어서
굉장히 만족해하는 치오리
나름 재밌었던
치오리 전설 임무
끝
오랜만에 동생 월드 탐방?
까불다가 떨어지는 와중에
사진 찍고 있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다리던 느비예트 복각
1돌할까 전무할까 고민하다가
1돌하고 종려를 다른 파티에 넣어줬다
은근히
종려 필요한 파티가 많더라?
느비 처음 써봤는데
진짜 편하더라ㅋㅋㅋ
불속성 애들은
그냥 녹여버려서
너무 재밌음
최근 패치로
나침반을 쓰면
지도에 보물 상자가 나오더라
열심히 나침반 돌려서
리월 업적 100 찍었다
저 명함 진짜 갖고 싶었는데
드디어 써보는구나ㅠ-ㅠ
특히 친구한테 보일 때가
엄청 예쁜듯
크아악
저거 보자마자
ptsd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멘에 비하면
달팽이 수준이긴 하지만
뭔가,,
떠올리고 싶지 않은걸 떠올린 느낌.....
리넷은
저렇게 눈 반쯤 뜨고
쳐다보는게 진짜 고양이 같음ㅋㅋㅋㅋ
너무 귀엽다?
아를레키노랑 리니
다 뽑고 싶었는데
둘 다 불이고
호두도 있어서 하나만 뽑기로 했다
무기 가챠 돌려서 나온
무기의 주인을 뽑기로 했는데
최초의 대마술이 떴다
그래서 리니 뽑음ㅎ
대기 모션 잘 뽑았더라
일단
시끄럽지 않아서 좋음
활 넣는 모션 엄청 멋있음ㅋㅋㅋㅋ
리니 전무 신기했던 점
다른 애들이 쓰면
중간에 있는 고양이가 빛이 안 나는데
리니가 쓰면
고양이가 빛남
누가 봐도
나 리니 전용 무기에요라고
광고하는 중ㅋㅋㅋ
활 캐릭 메인 딜러는 처음이라
사이클이 안 익숙해서
연습하고 있는데
어렵더라?
그래도
명함 전무인데
데미지 엄청 세서
만족 중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