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2] 무과금 생존기- 4주차( 보주/ 둔기..잠수패치)
히트2 시작한지 4주가 되었을까? 그동안 다양한 내용들이 생겨났다. 드랍률 이며, 각종 버그, 등등 시작부터 다양한 말썽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특별하게 할만한 게임이 없는 만큼 아직까지는 그럭저럭 하고 있다.
둔기 42랩
드디어 둔기가 42업이 되었다. 그리고 희귀 무기 고대 유적의 망치도 만들었다. 그동안 자사를 꾸준하게 한 결과 일까 재료들도 90% 가까이 다 모았고, 나머지들은 경매장을 통해서 재료를 구하여 제작을 하게 되었다.
강화에 대하여 희귀 무기는 강화실패가 잘 뜬다는 말 때문에 제작을 하고도 강화 실패를 하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있지만, 그래도 다행스럽게 +5강은 만들었다.
+5 고대 유적의 망치를 만들고 나서 그 이상은 겁이 나서 강화를 하지 못하였다. 제작 재료를 만드는 와중에도 몇가지 잠수 패치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우서 가장 몸으로 체감하는 것은 아무래도 드랍률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오픈 첫주에는 오픈빨이라 희귀템 드랍률이 상당히 높았다. 다른 게임들과 비교해도 그 드랍률이 높았다. 그러다 보니, 오픈 일주일도 안지나서 희귀 무기도 10잼까지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했다.
그리고 지금 4주차- 떨어질 때로 떨어진 드랍률로 인해서 기존에는 하루에 5~7까지 먹던 희귀템을 하루종일 해도 1개도 못먹거나 운이 좋아야 2개 정도 먹는 경우가 발생한다.
그래도 틈틈히 잼을 모아서 컬랙을 하고 방어력도 올리고, 하다 보니 그럭저럭 42까지 키우게 되었다. 하지만 여기서 더 높은 곳을 가기 위해서는 더 방어력을 올리거나 랩을 올리거나 영웅 아바타를 뽑아야 할 듯하다.
게임은 그래도 무한 사냥을 할 수 있다보니 재미는 있다. 뭐 무과금인지라 천천히 하는 재미로 게임을 하다보니 남들처럼 급하게 가느것도 아니고, 그냥 느긋하게 가면서 게임을 하고 있다.
둔기 계정은 넥슨계정인데, 신기하게 구폰으로 받은 뽑기에서 희귀를 6개를 뽑았다. 뭐 남들은 영웅도 나오고 고대도 나온다고 하지만, 희귀를 뽑은 것만 해도 어디 인가. 근데 다른 구글계정은 이상하게도 희귀 한번을 뽑아보지 못했다. 뭐 나혼자 받는 느낌이지만, 계정 차별을 하는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치 넥슨계정이 아닌 계정은 희귀를 잘 안주는 것처럼 말이다.... 설마 정말 넥슨에서 자기네 계정이 아닌 사람에게는 희귀나올 확률이 낮은건 아니겠지.....
그렇기 하다보니 펫도 희귀가 2마리가 되었다.그래도 1티어 희귀펫이 아니다 보니, 그냥 사용을 하고 있다. 그래도 고급보다는 좋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뭔가 공격력은 떨어지는 부분이 있긴 하다. 그래도 하다 보면 영웅 펫도 얻을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3주차 업데이이트 후 그동안 먹은 희귀템이다. 그래도 드랍률이 떨어짐으로 인해서 아이템 가격은 상승을 하게 되었다. 아무래도 이런 부분 때문에 드랍률을 낮춘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일주일동안 먹은 템이 10개 정도 이다. 거의 하루 1개는 먹었다고 생각을 해야 할것 같다.
보주 42랩
이 계정은 구글 계정이다. 앞선 둔기와 너무 비교가 된다. 그나마 합성으로 희귀 활 하나 말고는 없다. 뭐 운빨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둔기와 너무 차이가 나는 듯한 느낌이다. 기분 탓이겠지.....
펫도 희귀가 없어서 고급을 착용하고 있지만, 공격력은 둔기 보다 높다. 고급펫 공격력 상승 시켜주는 펫이기 때문인데, 둔기도 고급 펫을 착용을 하고 사냥을 하는게 좋을까 생각도 해본다. 아무리 그래도 펫차이가 너무 없는 느낌이 든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고 있다보니 뭔가 단점만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보주도 둔기와 마찬가지로 엔젤릭 코어를 제작하여 +3에서 +5로 축복받은 주문서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3에서 강화 할때 혹시나 실패를 하면 어떻게 하나 조마 조마 하긴 했는데, 둘다 다행스럽게 5강이 되어 주었다. 아직까지는 지금 사냥터 보다 윗단계로 올라 갈수가 없는 부분이 있지만, 좀만더 스펙이 상승하게 된다면 그래도 다음 사냥터에서 더 스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길듯 하다.
둔기와 다르게 보주는 참 템을 못먹는다 다만 강화를 하여 근근히 잼을 벌고 있기는 하다.
잠수패치에 대한 나의 생각
첫 주 업데이를 진행하고나서 희귀아이템 드랍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게 되었다. 옆집 토르 아빠와 비교하면 처음부터 드랍률이 너무 높은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무래도 미끼 상품으로 드랍률을 높여 사람들에게 관심을 보이게 한게 아닐까 생각이 든다.
아이템 중에 영주의 지령서가 있다. 드랍도 생각보다 많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지령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게 바로 흐릿한 장인의 혼이다. 100~200개 이상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이다. 이 장인의혼은 제작 재료에 꼭 필요한 재료인다. 초기에는 지령서 퀘를 완료하면 장인의 혼을 얻을 확률이 70~80%이상으로 느껴 졌다. 초기에는 누가 희귀장비를 만들 사람도 없으니 그닥 쓸일이 없었다. 하지만, 3주차 인가? 그때 패키지 상품에 장인의 혼 2000개를 주는 패키지가 등장을 하였다. 그 후부터 영주의 지령서에서 장인의혼을 얻게 되는 가능성이 왠지 떨어지는 듯 하다. 초기에는 5개 선택지에서 2개가 장인의 혼일때도 70% 이상으로 혼을 얻게 되었는데.. 패키지 판매가 생기고 나서 부터 2개가 장인의 혼일 경우 혼을 얻을 가능성이 절반이상으로 떨어지게 되었다. 그래도 5개중 3개가 혼일 경우에는 그나마 50퍼 정도로 혼을 얻게 될 가능성이 있는 듯하다.
앞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다양한 기능들이 더 생길 듯 한데.. 리니지2m을 본다면 아무래도 아바타 각성은 나오게 될 것이고, mp 소모량 감소 악세? 무기 스킨? 등 다른게임에서 볼 수 있던게 나오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