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메가 이어롭 졸업스킬 약점 공략 레이드 꼭 참여하세요!

포켓몬고 공략

메가 이어롭 졸업스킬 및 레이드 약점

안녕하세요. 다양한 게임 공략을 알려드리는 꿈의왈츠입니다.

9월 27일부터 패션위크가 진행되면서 새로운 메가 레이드가 진행됩니다. 바로 메가이어롭인데요.

메가이어롭은 최근에 상향을 먹은 격투타입 포켓몬으로 현재 메가진화가 가능한 격투타입 포켓몬들 중에서 메가후딘 다음으로 높은 DPS를 보여주는 포켓몬입니다.

특히 메가후딘은 DPS는 높지만 내구성이 조금 떨어지지만, 메가이어롭 같은 경우에는 DPS와 내구성의 밸런스가 상당히 잘 잡혀있기 때문에 기대 TDO도 상당히 높은 포켓몬입니다.

그래서 레이드용으로 잘 사용할 수 있는 포켓몬이죠.

DPS만으로 따져봤을 때, 현재 출시한 포켓몬들 기준으로 메가후딘, 페로코체, 그림자 괴력몬, 테라키온 다음으로 높으며, 페로코체와 메가후딘, 그림자 괴력몬보다 높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메가 버프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메가이어롭의 가치는 더욱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어롭 기준으로 공격력 282, 방어력 214, 체력 163, 50레벨 최대 CP값 4234 입니다.

다만, PVP에서는 사용하기가 다소 어렵다는 점이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면 바로 이어롭 졸업스킬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어롭이 배울 수 있는 스킬은 아래와 같습니다.

보시면 이어롭은 노말 타입과 격투 타입 2가지로 속성통일하여 졸업스킬을 가져갈 수 있는데요.

다만 노말 타입은 약점 상성이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격투타입으로만 속성 통일하여 졸업스킬을 가져갑니다.

두번치기 / 기합구슬

이렇게 졸업스킬을 가져갑니다.

사실 기존에는 안다리걸기라는 노말스킬을 사용했기 때문에 데미지 자체가 높지 않아서 주목받는 포켓몬은 아니였는데 위에서 말했든 최근 두번치기라는 스킬 버프를 받아서 높은 DPS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외에 스킬은 필요 없습니다. 배틀리그에서도 쓸모없고 노말타입 역시 필요가 없기 때문에 해방하지 마시고, 높은 개체값 획득하셔서 2가지 졸업스킬 통일하신 다음 강화하시면 됩니다.

레거시 스킬도 없어서 기술머신노말과 기술머신스페셜을 사용하여 졸업스킬 맞춰주시면 됩니다.

다음은 메가이어롭 약점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반 이어롭은 노말 타입이지만, 메가이어롭으로 진화하게되면 격투와 노말타입 2가지 속성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약점 속성도 늘어나게 되는데요.

격투, 비행, 에스퍼, 페어리 타입에 단일 약점을 가지게 됩니다.

그 중에서도 에스퍼타입 포켓몬이 가장 강한 DPS를 보여줍니다.

그러므로 뮤츠나 라티오스, 라티아스, 메가후딘을 가장 우선적으로 사용하시고, 그 다음으로는 비행, 격투타입 포켓몬 속성맞춰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페어리타입은 워낙 DPS가 낮기 때문에 추천드리지는 않습니다.

주요 추천 포켓몬은 아래와 같습니다.

뮤츠(사이코커터 / 사이코브레이크)

메가라티오스(사념의박치기 / 사이코키네시스)

메가라티아스(사념의박치기 / 사이코키네시스)

메가후딘(염동력 / 사이코키네시스)

메가야도란(염동력 / 사이코키네시스)

파이어(날개치기 / 불새)

괴력몬(카운터펀치 / 폭발펀치)

매시붕(카운터 / 엄청난힘)

노보청(카운터 / 폭발펀치)

메가 레이드는 클리어시간에 따라서 메가에너지 보상 개수가 달라집니다.

빠르게 처치할수록 좋으니 많은 인원들과 함께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보유한 뮤츠들을 활용하여 레이드 참여할 예정입니다.

그나저나 뮤츠 너무많이 잡아놔서 높은 개체값 제외하고 몇마리는 정리좀 해야겠네요.

추후 메가루카리오나 메가헤라크로스, 메가엘레이드 등이 출시한다면, 격투타입 DPS는 내려가겠지만 아직 해당 포켓몬들의 출시 일정은 알 수 없기에 3~4마리 정도 졸업스킬 맞추고 잡아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제 격투타입을 활용하는 레이드에서 괴력몬이나 노보청 대신 메가이어롭을 많이 볼 수 있겠네요.

참고로 이번 레이드에서는 이로치 이어롭도 만날 수 있다고 합니다.

색이 다른 이어롭도 한번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포켓몬고 메가 이어롭 졸업스킬 약점 공략 레이드 정보를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