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로피드의 삶 범인 찾기 공략
안녕하세요 게임 블로거 제이메르입니다. 오늘은 원신 메로피드의 삶 범인 찾기 공략을 다뤄보겠습니다.
이번 임무는 미완의 희극 퀘스트를 전부 클리어하고, 현실 시간 기준 하루가 흘러야 진행할 수 있습니다. 메로피드 요새 감방 구역 6시 방향 워프 포인트를 타면 미니맵에 월드 임무 아이콘이 뜨는데요. 바로 아래층으로 내려오면 관리 구역에 올 수 있습니다. 여기서 교도관 갈바리엣과 무푸알에게 대화를 걸어서 퀘스트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원신 메로피드의 삶 범인 찾기 공략
갈바리엣과 무푸알에게 대화를 걸어보면 벽의 낙서 때문에 고민이 많아 보입니다. 낙서가 지워지지도 않는다고 해요.
먼저 낙서를 조사하기 위해 앞의 단말기와 상호작용합니다. 위의 빨간색 렌즈에 커서를 가져다 대면 시점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소수의 사람들을 감시의 의무에서 해방시키기 위해 자유로 통하는 길을 막았다.' '당신이 누구든 이야기를 들려줘'
이후 벽의 표식을 조사하면 암호 같은 게 보이는데요. 낙서를 알 듯한 범인을 찾으러 갑니다.
감방 구역 워프 포인트를 타고 목표 위치로 이동합니다. 바다 침식 균열 쪽으로 가면 NPC 클라인즈가 있어요. 대화를 나눠보면 클라인즈가 낙서를 한 범인인 것을 알게 됩니다. 뷔토르가 개발한 암호 편지를 활용했고, 옛 지인을 찾기 위해 낙서를 했답니다. 그는 곤란해질 것 같아서 본인이 했다는 사실을 숨겨달라고 부탁합니다.
다시 갈바리엣에게 돌아갑니다. 여기서 클라인즈가 저질렀다는 것을 이를지, 전문가인 클라인즈한테 낙서를 봐달라고 할지 선택할 수 있는데요. 저는 클라인즈를 위해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던 보상에 변함은 없는데요. 전자를 선택하면 대사 수가 더 적다곤 합니다.
갈바리엣이 수상하게 여기기는 하지만 어찌어찌 상황이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보상으로 원석 30개와 특별 허가 쿠폰 280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신 메로피드의 삶 범인 찾기 공략이었습니다. 메로피드의 삶 후속 임무는 더 남아있으니까 다음 포스팅을 주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