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신 스토리라인을 쭉~ 밀어보았다.

어제 얻은 엠버의 전설 임무을 쭉밀었다.

바로 요친구. 캐릭터가 발랄하고 이쁘게 생겼다!

목소리가 시원시원하고 이뻐서 마음에 들었다. 디자인도 굿!

K-게임이었다면 이런 낮은등급의 친구들은 전혀 신경도 쓰지않았을텐데...생각했다.

그런데 이런 친구들의 스토리를 풀더빙으로 시작한다니...놀라움의 연속이다.

이런 미니게임과

이런 던전을 클리어하고 스토리를 즐겨보니

거의 40분~1시간분량이었다.

사소한 캐릭터하나에 이정도 시간이 나오게 하는건 정말 쉽지않았을텐데, 이 게임은 신경을 많이써준것같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재밌게했다!

이거 말고도 다른 전설임무가 꽤많았던것같은데 벌써부터 기대된다. 사람들이 많이 즐겨하는게임은 이유가있구나...싶었다.

퀘스트끝내고 탐험으로 상자찾고 하다보니 벌써 4시 ㅋㅋ..